5월 5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국과 천교령삼림공안분국의 소식에 따르면 위성추적기에 근거해 최근 ‘만달산1호’ 야생동북범이 길림성 천교령림업국 신개림장에서 자주 활동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삼림공안부문은 시민들이 이곳에 가지 않음으로써 불필요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봄철은 식수조림, 봄갈이, 산나물채집 계절이다. 산속의 동북범 ‘만달산1호’와 마주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현지 동물보호관리부문은 즉각 련동사업기제와 ‘사람과 호랑이 충돌대비책’을 가동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업무채팅방, 위챗, 문자를 통해 조기경보정보를 발부했다. 동시에 동물보호순라원과 경찰들은 부근 림장, 촌툰과 관리보호역에 심입해 안전위험방지선전을 하고 주요 입산도로구역에 장애물과 경시패말을 설치하여 입산군중들을 돌아가도록 권고해 호랑이가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했다.
삼림경찰부문은 광범한 시민들에게 일단 동북범의 종적을 발견하면 최대한 그 구역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동북범과 정면으로 마주치면 랭정함을 유지하고 방법을 대 빨리 떠나되 호랑이에게 등을 보이면서 도망가면 절대 안되고 빨리 달려 도망가면 더더욱 안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