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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최근 왜 ‘가짜양성’상황이 수차 나타났는가? 권위적 응답

2022년 05월 24일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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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관리국 감찰전문원 곽연홍은 5월 2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핵산검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진단하는 ‘최고표준’으로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전초’의 관건적 작용을 일으킨다고 소개했다.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비록 핵산검사의 특이성이 100%이지만 실제사업 가운데서 실험실은 실험과정의 조작에서 오염이 초래되여 가짜양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염으로 인한 가짜양성의 오염원은 흔히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증폭산물에서 오염이 남은 것으로서 대규모적인 핵산검사과정에서 샘플량이 많아 ‘사람은 일을 중단해도 기계는 일을 중단하지 않는’ 련속적인 작업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매번 증폭검사 사이의 청결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동시에 매개 증폭관이 밀페되였다고 보증할 수 없기에 가짜양성이 나타날 수 있다. 다른 한가지는 검사과정에서 샘플 사이에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례를 들면 양성샘플 혹은 사용한 품질통제품이 원래 음성인 샘플을 오염시킬 수 있다.

“이런 정황은 모두 핵산검사의 오미크론변이주에 대한 감도가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핵산검사는 여전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해내는 관건적인 기술수단이다.” 곽연홍은 ‘가짜양성’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각 검사기구에서 핵산검사기술과 사업규정요구를 가일층 락착하여 일부 쉽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사업요구와 조치락착을 강화하고 실험실환경의 청결소독을 엄격하게 락착하여 실험실이 오염될 가능성을 낮출 것을 요구했다. 환경계기설비와 작업대의 소독과 청결 빈도를 높여 최대한 실험실오염을 줄여야 한다. 사업일군의 근무회수를 합리하게 배치하고 지나친 과로를 피해 최대한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