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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방창병원 건설, 결코 전염병상황이 심각하다는 신호가 아니다

2022년 05월 24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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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정병원과 방창병원을 앞당겨 계획하고 준비할 것을 제기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정책관리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방창병원 건설은 결코 전염병상황이 심각하다는 신호가 아니라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른 대응책이라고 말했다. 곽연홍은 상시적인 전염병예방통제상황에서 일정수의 방창병원을 준비하는 것은 한 방면으로 최단시간내에 신속하게 치료병상을 확충해 정상적인 의료자원의 점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내에 '병상이 환자를 기다리게' 할 수 있고 수용해야 할 인원을 모두 접수하고 치료해야 할 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다.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와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를 전면적으로 돌볼 수 있기에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사업도 보장하고 백성들의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도 보장할 수 있다.

방창병원은 사실상 조건에 부합하는 기초시설에 의거하여 먼저 배치개조를 잘하는 것이다. 례하면 필요한 물, 전기, 화장실, 샤워, 특히 통풍과 통로 등을 조건에 맞게 개조하고 병상 단원, 의료물자, 방호물자를 비축하며 그에 맞는 의무력량을 준비하고 의료정보시스템을 설치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방창병원으로 전환될 수 있어 전염병 발생과 대규모 공중보건 돌발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하지만 평상시에도 이런 시설들은 여전히 원유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