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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대형 쇼핑몰 륙속 개업, 6월 1일부터 전면 영업 개시

2022년 05월 25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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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상해시상무위원회 최신정책에 근거해 현재 전염병위험이 없는 지역의 쇼핑몰, 백화점, 전문점 등은 순서에 따라 질서 있게 오프라인영업을 개시한다. 그러나 5월 31일전까지 손님류동량이 최대 감당량의 5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6월 1일후부터 오프라인영업을 전면 회복하되 손님류동량이 최대 감당량의 75%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쇼핑몰 점원의 소개에 따르면 방역요구에 근거해 전탄태고리(前滩太古里)쇼핑몰은 3개 출입구만 개방했는데 소비자들은 방역정보를 나타내는 ‘장소코드’를 스캔해야 하며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지니고 출입할 수 있다고 한다. 400여명의 쇼핑몰 직원들에 대해서는 페환관리를 실시하고 매일 항원검사 및 핵산검사를 진행한다. 쇼핑몰내 모든 엘리베이터와 손잡이는 한시간에 한번씩 순환소독을 진행한다. 음식소비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음식점으로 와서 직접 가져가야 하며 소매브랜드 고객들은 직접 가게로 와서 소비할 수 있다.

대형 슈퍼마켓, 매장을 제외하고 상해의 미용실, 채소시장 등 경영가게 영업개시도 점차 추진중에 있다. 상해시상무위원회의 24일 통보에 따르면 미용실은 고객 최대 접대량을 설치해야 하고 직원은 고객과 서비스교류를 진행할 때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매일 최소 3차례 가게내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채소시장은 고봉기를 피하고 류동량을 제한해야 하며 야외가게형식의 채소시장은 5월 31일전에 원래 가게수의 50%이내로 가게수를 통제해야 하고 류동량은 최대 감당량의 5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6월 1일후에 영업개시률과 손님류동량을 합리하게 통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