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 5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서금경, 후림량): 산동성 추평시에서는 로후공장 2개를 철거한 후 면적이 680무에 달하는 땅에 년간 1,700만건의 알루미늄제품을 생산하는 기지를 건설했다. 위교창업그룹 부총경리 황평의는 “작년 10월이래 기지는 국내외의 20여개 자동차생산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었는데 그중 5개 프로젝트는 지금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소모량과 탄소배출량은 모두 전에 비해 90% 이상 줄어드는 반면 생산액은 전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산동성에서 경제를 위한 신구 원동력의 조속한 전환을 추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을 여러번 방문하고 고찰, 조사연구를 진행해 산동의 경제발전방향을 잡아주었고 경제발전을 인도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등롱환조, 봉황연반(腾笼换鸟、凤凰涅槃)의 구상을 견지해 산업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혁신에 의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앞장 서서 경제 및 사회 발전의 혁신활력을 활성화해야 한다.” 등과 같은 절실한 부탁은 사람들을 분발케 했다. 산동성에서는 시종일관하게 락후한 생산능력을 단호히 도태시키고 전통적인 성장원동력를 확고히 개조, 고도화했으며 신성장원동력을 확고히 육성하고 새 기술, 새 산업, 새 경영형태, 새 경영모델을 크게 발전시켜 차세대정보기술, 첨단장비, 신에너지 및 신소재, 지능화해양, 의료 양로 및 건강, 친환경 화학공업, 현대화 및 능률화 농업, 문화창의, 정품관광, 현대금융 등 산업의 내실화, 규모화, 고도화를 추진했는바 전성 경제의 질적 수준과 효과성이 빠르게 향상되여가고 있다.
2018년이래 산동은 루계로 11만여개의 ‘산업정책에 부합되지 않고 현지의 산업분포전망계획에 부합되지 않으며 공업정보화, 발전개혁, 토지, 전망계획, 환경보호, 공상, 질감독, 안전감독 전력 등 관련 심사비준을 밟지 않고 안정적으로 배출표준에 도달할수 없는’ 기업을 정비했고 199개의 화학공업단지를 84개로 줄였으며 조강생산량을 줄이고 콕스공칭능력을 줄이는 임무를 완수했고 2,352만톤에 달하는 지역성 정유생산능력을 정비, 퇴출시켰으며 780만톤에 달하는 정유생산능력을 정비하고 이전시켰다.
고심어린 노력 끝에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 산동의 지역총생산액은 동기대비 8.3% 성장한 8조 3,000억원을 기록했는데 그중 새 기술, 새 산업, 새 경영형태, 새 경영모델의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31.7%로 2017년 대비 10%포인트 성장했다.
혁신에 의해 발전을 추진하는 사업에서 산동은 앞서기 위해 노력했다. 산동은 198개의 국가기업기술센터를 보유하여 수적으로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공포한 첫번째 국가급 전략성 신흥산업클러스목록의 66개 신흥산업클러스터중 산동의 신흥산업클러스터가 7개에 달하여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공업정보화부에서 공포한 여섯번째 전국 제조업 단일분야 우승목록중 산동 기업이 109개에 달하여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2018년이래 산동에서 실시한 투자액이 500만원 이상에 달하는 기술개조프로젝트가 3만 8,000개에 달했는데 그 투자규모도 전국의 제1위를 차지했다. 산동에서 지금 건설하고 있는 국가신형공업화산업시범기지는 30여개에 달하여 수적으로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올해이래 산동은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경제 및 사회 발전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했는바 제1분기 전성의 총생산액은 동기 대비 5.2% 성장한 1조 9,926억 8,000만원에 달했다. 그중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량은 217.6% 늘어났고 공업로보트의 생산량은 217.8% 늘어났다. 산동성정부의 관련 책임자는 “전자는 산동에서 록생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후자는 산동이 강한 지능화제조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청도는 도시재개발 난관돌파 3개년 행동을 실시해 활력이 넘치고 다채롭고 살기 좋은 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으며 하택은 천억급 바이오의약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장은 ‘공업강시, 산업흥시’정책을 실시해 중국 북방의 ‘리티움배터리 생산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 산동 각 지역에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실하게 관철실시하고 경제 및 사회의 발전의 혁신활력을 끊임없이 활성화하면서 고품질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분발하고 있다.
5월 28일 개막한 산동성 제12차 당대표대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신구 원동력의 전환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전통산업을 전면적으로 고도화하며 신흥산업을 힘있게 추진하고 힘을 모아 선진제조업의 실력을 증강하며 디지털원동력을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우위를 형성해야 한다. 향후 5년간 산동경제의 질적 수준과 효과성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여 일인당 총생산액이 11억원에 달하고 새 기술, 새 산업, 새 경제형태, 새 경영모델의 부가가치가 40% 이상에 달할 것이다. 산동성당위원회 주요책임동지는 “우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산동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요구를 깊이 관철하며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앞장에 서서 나아가며 과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면서 고품질발전에서 새로운 우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