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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아동건강 보장! 우리 나라 소아과 의료자원 끊임없이 확충

2022년 06월 02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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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적인 발전은 조국의 미래와 민족의 미래와 잇닿아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통계에 의하면 목전 우리 나라 천명당 아동 병상수는 2.2개로 2015년보다 0.27% 증가했다고 한다. 소아과 의료자원이 끊임없이 확충되고 아동건강보건 봉사네트워크 건설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열린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발표회에서 국가아동의학쎈터 주임,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아동병원 원장 예흠은 18차 당대회이래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련속 2개 주기 동안 건강아동행동계획을 출범하여 아동건강사업을 전면적으로 추동했는바 아동건강봉사능력이 대대적으로 향상되였다고 소개했다.

북경아동병원은 북경시의 요구에 따라 천단병원 등 6개 종합병원의 소아과에 대해 협동발전형식으로 위탁관리를 진행해 핵심구역 환자들을 주변으로 분산되게 했다. 이외 북경아동병원은 2013년 다구역전과련맹을 조직건설했는데 여기에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47개 아동병원이 포함되고 3000여개 온라인병원이 관련되였다. ‘전문가, 의료, 교육, 연구, 예방, 관리’ 공유를 통해 ‘의사가 움직이게 하고 환자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목표를 실현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추동하는 국가구역의료쎈터 건설은 량질 소아과자원의 효과적인 하침과 확충을 촉진했다.” 예흠은 구역의료쎈터 건설 덕분에 협동발전을 진정으로 체현했다고 말했다. 2020년말까지 하남성에서 북경아동병원에 진료 받으러 온 외래진찰 아동수가 63.1% 하락하고 입원수가 51.3% 하락했다.

목전 전국 부동한 지역, 특히 중서부와 농촌지역의 소아과 봉사체계구축, 아동의료보건봉사네트워크, 인재양성, 일터 흡인력 등 면에 아직도 부족점이 존재한다. 예흠은 다음 단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통일적인 인솔하에 덜 발달된 지역에 대한 소아과 봉사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전주기, 전방위, 온도 있는 아동의료와 보건봉사를 계속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