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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10년 시간 들여 천억급 인삼우세산업 구축 예정!

2022년 06월 07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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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산업은 길림성에서 우세가 가장 두드러지고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부민산업이다. 향촌진흥전략을 전면 추진하고 우세특색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길림성은 일전에 <전성 인삼산업 고품질발전을 다그쳐 추지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했고 기자회견을 소집해 이번 의견에 대해 상세한 해독을 진행했다.

길림성 인삼산업의 우세특색

최근년래 길림성은 선후로 집안, 무송 2개 국가급 인산산업원을 창건했다. ‘장백산인삼’브랜드는 ‘2017중국농산물구역 공용브랜드 가치발부’ 일환에서 브랜드가치 190.48억원의 성적으로 전국 100강 브랜드중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길림성 인삼 전체 산업사슬 총생산가치는 600억원을 돌파해 전성 향촌특색산업의 발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문제지향 견지, 단점 극복

“당면 길림성 인산산업발전도 유전물질자원 보호, 품질안전추적 감독관리 등 결정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길림성농업농촌청 부청장 류문국은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출범한 실시의견은 바로 목표지향과 문제지향을 견지하고 각 방면의 혜농지농정책과 각종 자원요소를 통합하고 각개 의약과학연구 우세를 융합시켜 인삼산업을 크고 강대하게 함으로써 길림성의 향촌진흥전략 실시에 튼튼한 산업토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10년의 시간을 들여 천억급 우세산업 구축

이번 의견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길림성 인삼산업 발전의 총체적 사고맥락은 ‘정부부지, 기업주체, 농민참여, 과학기술 추동, 효익우선’ 원칙을 준수하고 규범화 재배, 표준화 생산, 산업화 경영, 시장화 운작, 브랜드화 발전을 견지해 10년의 시간을 들여 천억급 우세산업을 구축함으로써 길림성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중요한 산업지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류문국은 이번 의견의 정책포인트는 40가지 중점조치에서 체현되였는바 이는 인삼재배, 상품개발, 품질안전, 시장주체육성, 브랜드건설, 재정자금보장 등 6가지 방면을 포함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의견은 또 전성 인삼 고품질발전의 조직보장을 명확히 했고 지도기제를 진일보 강화했으며 사업책임 락착과 심사기제를 구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