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부릉휘는 15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젊은층의 실업률이 비교적 높은 편인데 이는 고도의 중시가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그 주요원인은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기업 생산경영이 어려워지고 취업흡수능력이 다소 하락되였으며 동시에 젊은이들의 구직이 안정성이 강항 일자리로 편향하면서 공급과 수요의 모순이 격화되였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5월, 16세-24세 젊은층 실업률은 18.4%로 지난달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우리 나라 대학졸업생들은 1076만명에 달하는데 졸업시즌의 도래와 더불어 대학졸업생들이 로동력시장에 집중적으로 진입하면서 진일보 취업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 이런 복잡한 국면에 직면해 다음단계에 경제구도를 안정시키는 각항 조치를 락착시키고 경제의 안정적 회복을 촉진하며 취업흡수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