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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남산 원사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하지 않았다? 사실무근!

2022년 06월 21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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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남산 원사는 자신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전국 인민들이 접종할 것을 요구했다.’는 채팅기록이 모멘트에서 전파되였다. 거기에 캡쳐사진 한장이 함께 첨부되였는데 사진중 이름은 ‘종**’으로 되였고 사진중 인물은 종남산 원사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백신정보에는 ‘접종기록 없음’으로 나타났다.

백신접종을 호소하던 종남산 원사가 과연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가? 상해소문반박플랫폼을 통해 확인한 데 의하면 이는 사실무근이였다.

일찍 2021년 5월 14일, 인민넷은 종남산 원사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는 현장영상을 방송한 적이 있다. 종남산 원사는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도 최근 국산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했는데 느낌이 좋았다. 모두들 함께 노력하여 서둘러 백신을 접종하고 국가, 세계, 그리고 개인방호를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태자.”

그렇다면 온라인 채팅기록은 어찌된 일인가?

상해소문반박플랫폼의 확인을 거쳐 채팅기록사진은 북방 모 지역의 ‘건강코드’ 미니앱 캡쳐화면과 고도로 일치했다. 하지만 실험을 통해 발견한 데의하면 이 검색미니앱은 거주지 혹은 백신접종지 본지 사람들의 백신접종정보만 검색할 수 있고 현지인이 아닌 인원들의 정보는 검색할 수 없었다.

례하면 기자는 거주지와 접종지가 모두 상해에 있는데 이 건강보를 통해 검색하면 백신접종기록에 ‘백신접종기록 없음’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종남산 원사의 백신접종상황을 검색해 ‘종남산 원사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얻는 것은 믿을직스럽지 못하다. 네티즌들은 요언을 퍼뜨리지 말고 요언을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사실상 국가건강위생위원회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접종은 중증예방, 사망예방에 아주 좋은 보호작용이 있다고 여러번 지적했다. 그러므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조건에 부함되지만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서둘러 접종해야 하며 전 과정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충접종을 빨리 완성하여 면역장벽을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