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곤, 북경협화병원 산부인과 주임의사아이의 외모는 엄마를 닮는가 아빠를 닮는가?유전학각도로부터 볼 때 성염색체에는 일부 특징적인 유전자가 존재한다. 성염색체 X는 성염색체Y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X염색체가 갖고 있는 유전자가 Y염색체보다 훨씬 많다.
남성의 성염색체는 XY인데 그중 X염색체는 엄마에게서 오고 Y염색체는 아빠에게서 온다. Y염색체에 함유된 유전자가 아주 적기 때문에 아들은 엄마를 더 많이 닮는다.
녀성의 염색체는 XX인데 그중 한갈래 X염색체는 아빠에게서 오고 다른 한갈래 X염색체는 엄마에게 오는바 엄마의 X염색체는 흔히 아빠의 X염색체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딸이 아빠를 더 많이 닮는다’.
성격은 엄마를 닮고 지력은 아빠를 닮는다?아이의 성격은 엄마의 배속에서 80% 확정된다. 태아에 대한 합리한 량성자극은 태아의 감춰졌던 잠재력을 격발시키는데 이는 태아가 성장하는 제1추동력일 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을 위해 자질기초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아이의 지력(IQ)문제에 관해 인류의 지력과 관련된 유전자는 주요하게 X염색체에 집중되였는데 X염색체가 엄마에게는 2개가 있고 아빠에게는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엄마의 지력이 유전면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하지만 유전자외에 후천적인 요소도 아이의 지력발육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
엄마의 키가 작으면 자녀들의 키도 모두 작다?오지리 유전학자 멘델은 아이의 키에 대한 유전작용이 엄마가 아빠보다 더 크다고 인정했다.
엄마가 크고 아빠가 작으면 대부분 아이들이 비교적 크며 적어도 작지는 않다. 엄마가 작고 아빠가 크면 아이들 대부분이 중등몸매거나 조금 작을 수 있다. 만약 아빠의 키가 중등이고 엄마의 키가 작다면 아이의 키도 작을 수 있다. 하지만 ‘엄마의 키가 작으면 자녀들의 키도 모두 작다’는 설은 너무 절대적이다.
아빠와 엄마가 뚱뚱하면 아이도 뚱뚱한가?만약 부모중 한명이 비만증이라면 아이가 과체중일 가능성이 40%이다. 부모 량측이 모두 비만증이라면 아이가 태여난 후 비만일 확률이 비교적 높다.
유전적인 문제외에도 후천적인 요소는 아이가 비만으로 발전하는 주요원인이다. 폭음폭식, 단 음식을 선호, 허겁지겁 먹는 등 나쁜 식습관과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등 생활방식은 모두 아이가 비만으로 발전하는 주요원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