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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0월부터 집행! 길림성 보험가입자 가정공제사용계좌 개설 가능

2022년 07월 26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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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국가와 길림성 관련 문건 요구에 따라 성의료보장국, 재정청은 근일 <길림성 도시와 농촌 기본의료보험 개인계좌 관리방법>(<방법>으로 략칭)을 제정했다. <방법>은 2022년 10월 1일부터 집행한다. 종업원 의료보험 개인계좌는 지금까지 개인사용만 가능했지만 <방법>의 최신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개인계좌는 가족과 공제(共济)할 수 있다.

개인계좌 자금은 개인소득에 속하고 이월루적할 수 있어

<방법>에 의하면 퇴직인원 개인계좌는 원칙상 총괄기금에서 정액에 따라 적립되는데 2023년말까지 두 단계로 나뉘여 표준에 도달시킨다. 첫번째 단계에 각 지역은 2022년전에 이를 가동해 통일지역 2021년 기본양로금 평균수준을 고정기수로 하여 원래 비률에 따라 퇴직인원 개인계좌금액을 계상한다. 두번째 단계에 각 지역은 2023년전에 가동해 통일지역 2021년 기본양로금 평균수준의 2.8%에 근거해 퇴직인원 개인계좌금액을 통일적으로 계상한다. 재직에서 퇴직으로 전환한 종업원은 그 다음달부터 개인계좌 계상표준을 변경한다.

사회총괄과 개인계정 상호결합 모식에 근거해 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한 종업원(유연성 취업자 포함)은 종업원단위에서 납부한 기본의료보험금 전부를 총괄기금에 계상한다. 개인이 납부한 기본의료보험료는 개인계좌에 포함되고 계상표준은 본인 보험가입 비용납부기수의 2%로 하며 재직종업원 계상표준조정은 퇴직인원 개인계좌 계상표준의 조정과 동시적으로 진행된다.

의료보험 취급기구는 규정된 기준에 근거해 보험참가인원들을 위해 달마다 개인계좌로 자금을 적립한다. 보험참가단위에서 비용납부를 중단했을 경우 중단된 날부터 시작해 직원 개인계좌계상을 중단하고 정해진 액수에 도달한 후 계상해야 할 개인계좌자금을 보충한다.

개인계좌자금은 개인소유에 속하고 이월루적할 수 있다. 개인계좌 결산잔액은 적립식 리자계산법을 실행하고 결산자금과 신규자금은 리자결산일 은행 3개월 정기예금 우대리률을 적용하고 일단위로 리자률을 적용하며 해마다 리자를 결산하는데 리자결산날자는 매년 12월 31일이다. 년중 의료보험 이전접속, 상속이 발생하면 보험해지를 취급할 때 리자를 결산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