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는 28일 새벽 폭우남색조기경보를 계속하여 발표해 내몽골 동남부, 흑룡강 서남부, 길림 중서부, 료녕 서부와 북부, 산동 중동부, 안휘 북부, 강소 북부 및 호북 동부, 호남 북부와 서부, 귀주 동남부 등지의 부분적 지역에 호우 내지 폭우가 내리고 내몽골 동남부, 료녕 서부 등지의 국부지역에 대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29일, 비의 기세가 더한층 꺾이면서 흑룡강 서부, 료녕 대부분 지역, 산동 중동부, 안휘 동부, 강소 북부 등지의 부분적 지역에 호우가 내리고 국부지역에 폭우가 내린다.
30일, 이번 북방지역의 강우과정이 기본적으로 끝나고 전국이 강우간헐기에 들어가는데 사천 남부, 운남 대부분 지역, 광서 서부 등 지역의 일부 지역에 작거나 중간정도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 호우가 내린다.
전문가는 오늘과 래일 북방지역의 강우날씨과정은 안정적인 강수가 위주이고 강수시간이 길고 일부 지역의 루적 강수량이 크며 일정한 극단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대중들은 경각심을 높이고 저수지, 하천 등 곳을 멀리하고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며 교통출행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