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에서 하북 정주(定州)로 가는 수소에너지 중형트럭이 지금 발차합니다…” 정월 초이레날 오전 천진항 중부 산적화물장에서 27대의 수소에너지 중형트럭이 질서있게 출발했다.
“이런 차량들이 운송하는 것은 초탄인데 천진항과 하북 욱양에너지유한회사 사이를 왕복한다. 차량 한대의 운송량은 30톤으로 하루에 차량 한대가 두번 왕복할 수 있다.”천진 영정그룹 부총경리 고옥과는 이같이 소개한다. 전통연료차량에 비해 수소에너지중형트럭은 오염배출감소효과가 아주 뚜렷하다. “올해 천진항에서 영정강철로 가는 록색통로 수소에너지 중형트럭이 또 투입을 다그치게 되는데 전 과정 항만물류통로의 제로배출을 힘써 실현하게 된다.”
운전수 류동산은 수소에너지 중형트럭을 운전하며 반년 넘도록 사석재를 운송했다. 그는 “이런 신형 환경보호차량은 안전하고 편안하며 동력이 강력하고 운전실의 소음이 작은데 수소를 가득 채우면 직접 정주까지 갈수 있다.”고 말했다.
“륙지측량에서 천진항그룹은 에너지구조 최적화를 강화하고 항구기계청결화 개조를 실시하고 청정에너지 기반시설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천진항그룹 관련 책임자는 이같이 소개했다. 현재 북강항구C단 지능화 컨테이너부두는 이미 100% 록색전력을 사용하고 또한 록색전기를 100% 자력생산하고 자족하는 제로탄소부두로 되였는바 생산의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천진항은 이미 풍력, 태양에너지 발전시스템 설비용량이 2.8만킬로와트, 년간 록색발전량이 근 6000만 킬로와트시에 달하며 표준석탄 1.8만톤을 절약할 수 있고 년간 이산화탄소배출이 5만여톤 감소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