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우리 나라가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한해라고 12월 5일부터 사흘간 북경에서 열린 중공중앙, 국무원 경제사업회의에서 강조했다.
회의는 전면적으로 과학적발전관을 시달하고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다그치며 거시적조절을 계속 강화, 개선하고 경제구조조정과 성장방식전변,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개혁개방추진과 자주혁신, 사회발전추진과 민생문제해결에 주력하여 경제사회발전이 과학적발전궤도에로 이전하는것을 추동하고 국민경제의 훌륭하면서도 빠른 발전을 실현하며 당의 17차대표대회소집에 량호한 환경을 창조하는것을 명년 경제사업의 총체적요구로 제기했다.
명년 경제사업에서 우리 나라는 거시적조절을 강화하고 개선하는것을 견지하고 경제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확보, 확대하게 된다. 회의는 당면 사업의 주력점은 합리하게 투자성장을 통제하고 투자구조를 힘써 최적화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소비 더우기 농민의 소비증가를 중점으로 국민수입분배상황을 다그쳐 조절하고 농민과 도시 저수입자 수입수준과 소비능력을 힘써 제고하는 등 추진해야 할 일련의 사업들을 언급했다.
회의는 또 명년 경제사업에서 농촌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을 중점으로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을 중요한 임무로 정하였다. 회의는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은 전당 사업에서의 가장 중요한 전략사상으로서 농업의 안정한 발전, 농민의 지속적인 증수 등 각항 임무는 추호도 탕개를 늦출수 없다고 강조, 도시와 농촌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공업이 농업을 부양하고 도시가 농촌을 지지하는 등 방침을 실시하여 농업토대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농촌경제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농민수입을 올리고 공농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기제를 점차적으로 건립할것임을 시사했다.
이밖에도 회의는 명년 경제사업에서 에너지자원절약과 생태환경보호를 견지하는것을 중심으로 산업구조최적화승급을 적극 추진하며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하고 혁신형국가건설을 다그치며 구역발전총체적전략을 시달하고 도시화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며 체제개혁을 심화하고 과학적발전관을 시달하는 체제기제적 보장을 다그쳐 형성하며 호리공동수익의 개방전략을 견지하고 대외개방수준을 높이며 인간근본을 견지하면서 부단히 사회의 조화로움을 촉진하는것을 주요임무로 삼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것임을 밝혔다(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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