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의헌): 상무부 소식공개인 왕신배는 오늘 지금까지 도합 75개 나라와 지역에서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왕신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7월 8일 상무부 부장 박희래와 스위스련방위원 겸 경제부장인 로이터하드는 북경에서 《중국상무부와 스위스경제부 련합성명》을 체결하면서 스위스는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였다. 올해에 들어서서 잠비아, 노르웨이, 수리아 등 9개 나라들에서 잇달아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였다.
《인민일보 해외판》(2007-07-12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