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백산》중국유명상표메달수여대회가 연변예술극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손국위가 성공상행정관리국 국장 왕헌림으로부터 《중국유명상표》를 새긴 금빛상패를 수여받았다. 《중국유명상표》는 중국유명브랜드의 최고의 상징이다.
이날 대회에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 부성장 김진길,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리룡희,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우효봉, 부주장 민광도 등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장백산》상표는 1982년에 나왔고 1983년에 국가상표국에 등록하였다.지난해 10월 12일 《장백산》권연상표는 국가공상총국으로부터 《중국유명상표》로 인정받게 되였다.
부성장 김진길이 대회에서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를 대표하여 길림연초유한책임회사가 획득한 성과에 축하를 보냈다. 김진길은 성당위, 성정부는 기업의 브랜드건설을 줄곧 관심하고 기업의 합병 및 재조합에도 대폭적인 지지를 하여왔다고 하였다. 김진길은 또 몇년간 기업에서는 《관리, 품질, 과학기술, 구조조정, 규모, 효익》 공략전을 벌려 브랜드효과를 높이기에 진력하여 국내시장경쟁력을 높였는데 이는 획기적인 돌파라고 지적하였다. 더우기 5밀리그람 저타르화건형권연의 출시는 기업의 발전장대에 좋은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진길은 브랜드는 기술, 지식, 시장점유액 등 내용을 포괄하고있는 종합체로서 핵심경쟁력의 담체인바 기업은 마땅히 자기의 우수한 브랜드를 갖고있어야만 치렬한 시장경쟁가운데서 불패의 지반에 설수 있게 된다면서 향후 브랜드를 아끼고 잘 보호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대리인 리룡희는 《장백산》표권연이 중국유명상표영예를 안아온것은 연변 218만 여러 민족 인민들의 대희사라고 하였다. 리룡희는 20여년래 길림연초유한책임회사는 확고부동하게 브랜드전략을 실시하고 견지해왔으며 기술혁신, 제품개발연구, 품질담보, 시장판매, 브랜드형상과 브랜드문화전파 등 면에서 돌파성 성과를 이룩하여 2001년 년간리윤세금액 3억 5000만원으로부터 2006년에는 년간리윤세금액 15억여원을 실현하여 연변경제발전에 뛰여난 기여를 하였다면서 연변주에서는 《장백산》권연상표가 중국유명상표로 명명된것을 계기로 브랜드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관련정책을 진일보 완벽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한패의 브랜드제품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대회에서 부성장 김진길이 길림성정부를 대표하여 길림연초유한책임회사에 상금 100만원을 포상하였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기업에 상금 100만원을 포상, 연길시당위 서기 김영묵이 연길시 당위, 정부를 대표하여 기업에 상금 50만원을 포상하였다(글/사진 리련복 주련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