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왕경우): 16차당대회이후 중국의 경제발전과 인민물질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체육사업이 보다 조화롭게 발전되고 갈수록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전민건강활동에 참가하고있다. 지금은 세인이 주목하는 2008년 북경올림픽을 불과 1년 앞두고 올림픽 제반 사업은 순조롭게 발전하고있고 막바지 단계를 달리고있다.
2006년 3월,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11차 5개년 계획요강》이 공식발표되였다. 국가체육총국은 계획을 근거로 《체육사업 <11차 5개년>계획》을 발표했다. 《체육사업 <11차 5개년>계획》은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이왕의 중국체육발전의 성과,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11차 5개년》체육사업에 대해 과학적으로 포치했다.
체육분야사업이 한층 더 강화되였다. 국가체육총국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등 부문과 공동으로 체육분야 정책에 대한 연구를 다그쳐 《체육분야 발전에 관한 약간한 의견(초안)》을 출범했다. 체육복권판매계통이 2006년에 열띠게 판매되여 한해동안 도합 323억 6000만원 팔리고 106억 6000만원의 공익금을 모금했다.
날로 늘어나는 인민대중들의 체육생활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가체육총국에서는 대중체육사업에 더 많은 정력을 몰부었다. 2006년, 《전민건강단련 및 올림픽과 함께》를 주제로 하는 일련의 대중건강활동이 전국적범위에서 보급되였다. 중국체육경기순준도 꾸진히 늘고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국체육선수들은 32개의 금메달, 17개의 은메달과 14개의 동메달로 단연 메달순위 2위를 차지했다.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와 기타 관련 각측들의 뛰여난 사업으로 조만간 북경에서 열리게 될 올림픽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 차있고 기대로 넘친다. 2008년 7월 8일 저녁,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로이게는 천안문광장에서 세인들에게 《올림픽의 약속》을 선언하였고 동시에 수만명 사람들이 《We Are Ready!(우리는 준비되였습니다!)를 환호하였다.
《인민일보》(2007-09-14 제0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