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풍화): 기자가 농업부로부터 입수한 따르면 올해 자연재해가 비교적 엄중하고 지난해 량곡생산량기수가 비교적 높은 상황에서 전국 여름작물은 재차 풍작을 거두었는바 총생산량은 2307억근으로 지난해보다 29.2억근 증산했다.
농업부 부부장 윤성걸은 현재 가을작물은 그 자람새가 정상적이다. 만일 후기에 대범위의 일찍 내리는 서리나 한로풍 등 자연재해가 없다면 가을작물은 좋은 수확이 전망된다고 표했다.
근년래 우리 나라 량곡생산은 회복과 발전을 가져왔고 량곡 및 주요 농산물이 안정하게 증산했다. 2006년 량곡총생산량은 9949.46억근에 달해 1985년이래 처음으로 련속 3년 안정한 증산세를 실현했다. 현재 우리 나라 곡물, 목화, 과일, 남새, 육류, 가금알과 수산물 생산량은 수년간 련속 세계1위를 차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근년래 우리 나라의 농업농촌발전지지 정책체계도 부단히 건전해지고 완벽화되고있는바 《네가지 감면》, 《네가지 보조》 등 농업부축정책을 실시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선후로 전국 범위내에서 농업특산세, 목축업세, 농업세와 도살세를 취소해 농민들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였다. 2004년이래 국가에서는 또 선후로 량곡직접보조, 종합직접보조를 출범해 량곡종류의 직접보조범위를 확대하고 농기구구입보조를 증가했다. 2007년 중앙재정에서 배치한 량곡직접보조 등 농업 각항 보조 총액은 526억원에 달했다.
《인민일보》(2007-09-18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