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보고에 땨르면 16차당대회이래 우리 나라에서는 경제세계화행정에 적극 참여해 대외무역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대외개방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우리 나라 수출입무역 세계순위가 부단히 올라가고있다. 세계무역기구(WTO)의 발표에 따르면 2004년 우리 나라 화물수출입총액 순위는 2002년의 제5위에서 제3위로 올라섰으며 2005년과 2006년 련속 제3위를 차지,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이 세계무역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의 4.7%에서 2007년의 7.2%로 상승했다. 2003—2006년, 우리 나라 화물수출입은 련속 4년 쾌속성장, 년평균 29.8% 성장했다. 그중 수출성장은 31.3%. 수입성장은 28.0%로 사상 발전이 제일 빠른 시기였다. 2002년, 우리 나라 화물수출입총액은 6208억딸라, 2004년에는 만억딸라선을 돌파했으며 2006년에는 련속 쾌속성장해 수출입총액이 1억 7604만딸라에 달함으로써 2002년의 2.8배에 달했다.
무역규모가 부단히 확대된 동시에 국제무역에 대한 우리 나라의 다원화실시전략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무역시장 다원화구조가 형성되고있다. 2003-2006년 우리 나라 주요 무역파트너 순위는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다. 2003년에는 일본이 우리 나라 최대 무역파트너로, 미국과 유럽련합이 각기 2위, 3위를 차지했으나 2004-2006년에는 유럽련합이 우리 나라 최대 무역파트너로, 미국과 일본이 각기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은 우리 나라 최대 수출시장으로, 일본은 우리 나라 최대 수입원천지로 되였다. 2006년, 중구, 중미와 중일 쌍무무역액은 각기 2723억딸라, 2627억딸라와 2073억딸라로 2002년보다 각기 2.1배, 1.7배와 1.0배 늘어났다.
《인민일보》(2007-09-20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