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0일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당의 16차대표대회이래 우리 나라 취업총량은 지속적으로 온당한 장성을 유지했고 취업구도가 보다 최적화되고 각지의 취업 재취업 사업도 뚜렷한 성적을 거두고 실업률도 효과적으로 통제되고있다. 우리 나라 도시와 농촌 취업인원은 2002년의 73740만명으로부터 2006년의 76400만명으로 늘어나 2660만명 늘어 년평균 665만명 늘어났다. 도시취업인원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의 33.6%로부터 2006년에는 37.1%로 늘어났으며 농촌취업인원들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의 66.4%로부터 2006년에는 62.9%로 줄어들었다. 2002-2006년 도시등록실업률은 평균 4.0%-4.3%의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우리 나라 취업압력이 비교적 큰 시기였다. 이런 취업형세에 대비하여 당중앙, 국무원은 시기와 형세를 판단하고 인본주의를 견지하고 민생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해 취업 재취업 사업을 힘있게 추진했다. 게다가 경제급속성장으로 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전국적으로 해마다 취업인원수가 각기 859만명、890만명、970만명과 1184만명을 실현했는데 그중 2006년에 새로 늘어난 취업인원이 처음으로 1000만명선을 돌파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총합계로 2000여만명의 국유 및 집체 기업 정리실업자들이 재취업을 실현했다. 《인민일보》(2007-09-21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