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당의 16차대표대회이래 우리 나라 기초산업과 기초시설이 한층더 강화되여 미래 경제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고 인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면모도 크게 개선되였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의 4년동안 기초산업과 기초시설건설 고정자산투자총액은 12조 271억원에 달해 1978년부터 2002년까지 기초산업 및 기초시설기본건설 투자액의 거의 두배에 달한다. 4년 년평균 26.1% 성장해 동시기 국민경제 년간성장속도보다 15.7포인트 높다.
4년동안의 대규모건설을 통해 나라의 근본적대계와 민생과 관련되는 대량의 중점건설대상이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였다. 2003-2006년 기초산업과 기초시설이 생산에 투입된 항목은 루계로 21만 2461개에 달해 년평균 5만 3115개에 달했으며 2002년에 비해 8006개 늘어나고 루계로 고정자산 6조 9711억원 늘어나 년평균 17.9% 성장했다.
2003년이래 대규모의 투자건설을 통해 국민경제 《병목》으로 되고있던 기초산업생산능력과 기초시설봉사수준이 대폭 제고되였다. 1, 대규모농작지수리건설이 농업 다수확 안정수확을 확보해주었다. 2, 에너지공업생산능력이 상당히 제고되였다. 3, 철도, 도로, 민용항공, 수상운수와 도관으로 구성된 교통운수망이 이미 형성되였다. 4, 국가정보통신기초망과 도로우정(郵政)망이 건설되였다. 5, 도시공공교통, 록화, 오수처리, 물공급가스공급 등 시설조건들이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인민일보》(2007-09-22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