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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쟁탈전 백열화
2008년 04월 21일 09:1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장춘시인재시장에서 있은 “장춘시 사업단위 공개초빙회”에 무려 1.2만여명의 취직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장춘시의 65개 사업단위들에서 총 204개 일자리를 마련했는데 지원자수는 2603명에 달했다. 하지만 지원자통계수치를 분석해볼 때 모든 사업단위 일자리 경쟁률이 하나같이 치렬한것만은 아니였다. 일부 취직자리 경쟁률은 1:222에 육박한 반면 부분적 취직자리 경쟁률은 겨우 1:3, 지어 한명만 지원한 취직자리도 있었다.

금년 장춘시 사업단위 인재초빙현장에서는 100여명 취직자들이 한개 일자리를 쟁탈하는 현상이 비교적 많았다. 그중 전공 무제한 등 취직자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낮은 장춘시아동복리원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날 장춘시아동복리원에서는 14개 일자리에 20여명 사업일군을 모집하려 했지만 응시자는 무려 773명으로서 총 모집인수의 38배에 달했다. 그중 일상관리원, 양육(입양)관리 두개 일자리는 전공에 대한 제한이 없었으며 기타 모집조건도 그닥 높지 않아 많은 응시자들을 흡인했다. 더우기 모집계획 한명뿐인 일상관리원에 222명이 지원해 당날 경쟁률이 가장 높은 “철밥통”으로 되였다.

장춘시아동복리원의 치렬한 경쟁과 달리 장춘시농업학교 모집현장은 상대적으로 썰렁하였다. 이 학교 초빙 일자리중의 하나인 농산품저장 및 가공전공 교사모집에는 단 한명만이 지원했다. 장춘시농업학교 사무실 정주임은 “농산품가공업은 학교에서 새로 설정한 전공으로서 농업전공으로부터 전환된것이다. 신속한 발전을 보이는 농산품가공업종들에서는 금후 이 전공에 있어서 졸업생들에 대한 수요가 클것인바 인기전공중 하나라고 볼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지원자가 적은것에 아쉬워하고있다.

장춘시인재시장 해당 전문가는 사업단위에 대한 취직자들의 열기에 대해 “공무원이나 사업단위가 사람들의 주의를 불러일으킨 주요원인은 사업단위 수입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것과 사업인원들에 대한 나라의 각종 기제로 사업단위가 일정한 정도에서 믿음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장춘시정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금년부터는 정책성배치, 기층파견(下派)간부외 사업단위 새 인원 모집의 90%는 공개초빙의 방식을 거친다. 사업단위에서의 이러한 사회에 대한 공개초빙은 돌파성적인 개혁이기도 하며 전통적인 인재배치방식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기도 하다.

  래원: 종합신문 (편집: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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