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학입시] 우리 나라는 ‘뇌건강촉진’ 보건품 비준한 적 없어
2018년 06월 07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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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시장감독관리총국은 6일 대학입시기간 음식소비 건의를 발부해 수험생들의 평소 음식 습관과 규률을 개변시키지 말 것을 건의했고 새로운 식재료 혹은 평소에 자주 먹지 않던 음식을 섭취해 장과 위의 문란 등을 초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험기간 식단은 식사의 다양화에 중시를 돌리고 여러가지 영양소의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하루 세끼 곡물을 위주로 하고 과일,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 하며 적당한 량의 물고기, 닭고기, 닭알, 살고기 등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끓인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하되 물은 소량으로 빈번히 마셔야 하고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기능성 음료를 마실 것을 건의하지 않고 차, 커피 등도 조심해야 하는데 신경흥분 및 배뇨효능으로 수면과 시험의 정상발휘에 영향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
특히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보건식품은 약품이 아니므로 ‘뇌건강촉진’ 등은 믿을 바가 못된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는 종래로 ‘뇌건강촉진’ 보건기능의 보건식품을 비준한 적이 없고 ‘체력피로 완화’ ‘면역력 증가’ 등의 보건식품은 뇌건강촉진과 지력 향상, 뇌피로 완화 등에 적용되지 않는다. 평소 열심히 학습하여 축적한 지식에 의존해야지 단기내에 지력과 학습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른바 ‘특효약’을 믿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