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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후' 수험생들, 대학입시에 침착하게 응해

2018년 06월 08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7일 11시반, 대학입시 시험장에서 금방 걸어나온 북경 수험생 장신진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에 진행한 전국 통일 대학입시 북경 어문시험중 그는 ‘새 시대 새 청년’이라는 작문제목을 선택했다.

당일 전국 통일시험지 작문제목 ‘세기아이 중국꿈(世纪宝宝中国梦)’은 ‘2000년에 출생’한 수험생이라는 특점에 립각해 학생들이 개인성장과 국가, 민족간의 심각한 관련을 사고하도록 인도했는데 명제는 시대감과 력사감을 내포했다.

“국가와 인생의 관계라는 이 각도에서 출발해 작문에서 왕선, 원륭평 등 선배들이 국가에 대한 공헌 및 국가에서 경제발전, 민생개선 등 방식으로 인민들의 생활수준과 행복감을 향상시킨 점을 결부해 완성했다.”

18세 황식은은 대학입시와 운명의 개변은 관계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다. “대학입시는 한차례 단련이고 한차례 새로운 시작이다. 이 시대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나는 아주 행복하다. 내가 원하는 생활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북경시제24중학교 고3 학생 소왕은 한명의 기장이 되는 것이 꿈인데 그 원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고 또 로임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아이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동시에 또 해외 류학도 계획중에 있는데 가족들은 그가 한가지 선택을 더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험장 밖에서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류녀사는 꽃무늬가 수놓인 치포(旗袍)를 입고 있었는데 이는 ‘승리하자(旗开得胜)’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과 목표가 있는데 바로 이런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있는 모습은 자신이 원해온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시 육영학교 고중부 물리선생님 제효철은 현재 ‘00후’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의 아이들 인생에 대한 영향을 더욱 객관적으로 료해하고 있기에 이에 차분하고 침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표시했다. 예전에는 시험장으로 아이를 바래다주는 부모가 많았다면 올해는 뚜렷이 감소되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했다.

“12년의 힘든 학업을 거쳐 이 자리에 온 아이들은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 북경시사범대학교 부속실험중학교 교장 채효동은 하지만 이 세대 아이들이 행운스러운 것은 대학입시 이외에도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대학입시는 더는 예전처럼 ‘외나무다리’가 아니므로 이를 대함에 있어 많이 침착하고 차분해졌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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