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국가교육부에서는 해당 전문가소조를 파견, 연길에서 학생 체질 건강표준 테스트(测试) 수치(상부에 이미 교부한 수치)에 대해 샘플링(抽查) 점검 조사를 진행했다.
4일간 해당 전문가소조에서는 하남소학교, 중앙소학교, 제4중학교, 제3고급중학교 등 4개 학교에서 학생들의 키, 체중, 페활량, 몸 굽히기(坐位体前屈), 1분간 줄뛰기, 웃몸 일으키기(녀), 턱걸이(남), 50메터 달리기, 50×8 왕복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1000메터 달리기(남), 800메터 달리기(녀) 등 종목들에 대해 현장 샘플린 점검 조사를 벌렸다.
조사대상으로는 소학교 6개 학년 매 학년 30명씩 도합 180명 소학생, 초중, 고중 각각 3개 학년 매 학년 60명씩 도합 360명 초중, 고중 학생들이였다.
점검 조사를 끝마친 뒤 해당 전문가들은 연길시에서 국가교육부 ‘국가 학생 체질 건강표준’ 테스트 사업에 대해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강도를 높혀 점검 조사에 조력했다고 긍정했다.
한편 점검 조사 조직사업도 매우 엄밀했고 장소배치도 과학적이고도 합리했으며 조작방법도 정확하면서도 효과적이였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테스트에 참여한 중소학교들의 의료위생, 안전담보, 보관서류 작성 등 사업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점검 조사 사업은 전국 각지 중소학교들에서 이미 상부에 교부한 학생 체질 건강표준 테스트 수치에 대해 임의로 샘플링 점검 조사하고 종합분석하여 정확성 여부를 검증하자는 데 있다.
한편 ‘국가 학생 체질 건강표준’의 전면적인 실시와 상부에 교부한 학생 체질 건강 테스트 수치의 진실성, 유효성을 확보하고 중소학교 학생들의 체질을 전면적으로 료해하며 제때에 과학적으로 개입하려는 데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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