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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원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으로 되게 해야

2019년 09월 10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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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은 교원들이 한학기 신근한 로동을 시작하는 계절이고 또 스승을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미덕을 발양하는 가장 좋은 시점이다. 35번째 교사절에 즈음해 교육부에서 발부한 일련의 성과들이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스승의 존엄’을 진작시켰고 우수교원 모범을 수립했으며 교원 행위준칙을 내오고 ‘지위와 로임’을 향상시켰으며 교원 영예제도를 보완했는데 교원의 로임은 전국 19개 업종의 7위로 올라갔다. 또한 ‘발전공간’을 확장하고 교원직함제도 보완과 교원 발전통로를 원활히 했다. 이런 성과들은 교육개혁이 교육종사자의 획득감 속에 락착되였음을 표징한다.

백년대계는 교육을 근본으로 하고 교육대계는 교원을 근본으로 한다. 몇년간 <중화인민공화국교원법>,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 <새 시대 교원대오 건설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 등 일련의 법률법규, 정책문건과 ‘특수일자리 계획’, ‘공비 사범생 계획’ 등 전문계획의 실시는 교원들이 안심하고 직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했다. 광범한 교원들은 일자리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사업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에서 영예감을 느끼고 있다.

2018년, 약 127만명의 특별빈곤지역의 향촌 교원들은 매달 최고 2000원의 생활보조금을 향유했고 국가양성계획을 실시해 교원과 교장 120만명을 양성했으며 300명의 향촌 우수 청년교원들은 만원의 장려금을 획득했다… 제도의 따뜻함과 인성의 보살핌으로 외지고 간고한 지역의 교육사업에 힘을 불어넣었고 또한 더욱 많은 교원인재들을 유치했다. 현재까지 28개 성 33.5만명의 대학 졸업생들이 촌마을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그중 2018년에 약 4.5만명이 늘어났다.

우수한 교원대오의 양성은 전 사회의 스승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량호한 분위기의 자양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촌마을 교원 지월영은 편벽한 촌마을에서 39년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고 ‘지언니’로 부터 ‘지할머니’로 되기까지 몇십년을 하루와 같이 공헌하면서 산간지역 아이들의 동년을 밝혀주었는데 이런 집착과 적자지심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녀는 선후로 ‘전국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한 본보기(全国教书育人楷模)’, ‘감동중국 2016년도 인물’ 등 영예칭호를 받았고 그녀의 이야기는 또 <일생 동안 오로지 한가지 일을 위해>라는 영화로 출품되여 이러한 큰 사랑이 영원히 전해내려가며 칭송되도록 했다. 사실 지월영과 같이 우수한 교원들은 아주 많은바 그들은 근면하고 성실하게 민족교육의 ‘척추’역할을 해왔다. 존경의 목소리, 례찬의 목소리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을 따뜻해게 해주는 것은 교육에 대한 가장 큰 지지이고 교원에 대한 가장 좋은 선물이다.

교육은 우리의 앞날을 결정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원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사회적으로 교육사업자의 신앙과 교육정감을 수호하고 교원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만 민족에게 희망이 있고 국가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