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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72개 대학교에서 가사서비스 관련 전공 신설

2019년 12월 23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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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2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일전 소집한 가사서비스업의 품질 향상 및 규모 확대를 촉진할 데 관한 부서간 련석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가사서비스 양성 회수가 증가되고 품질이 향상되였다고 한다. 올해 72개의 고등직업학교에서 가사서비스 관련 전공을 새로 설치했고 본과와 중등직업학교의 가사서비스 관련 전공의 학생모집수는 지난해에 비해 대폭 제고됨으로써 다차원적인 가사서비스 교육양성체계가 초보적으로 구축되였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가사서비스업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는바 2018년 가사서비스업의 경영규모는 5,76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7.9% 성장했으며 종업원은 도합 3000만명을 초과했다. 그러나 그중에는 여전히 효과적인 공급이 부족하고 업종 발전이 규범화되지 못하며 대중들의 만족도가 높지 못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0년에는 종업원제 가사서비스 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가사서비스가 지역사회에 보급되도록 추진하며 양성을 통한 자질 향상, 업종 규범화, 환경 조성, 권익 보호, 스마트형 가사서비스, 금융서비스 등 6개 면에서 가사서비스업의 품질 향상 및 규모 확대를 촉진해야 한다. 양성을 통한 자질향상 면에서는 조건에 부합되는 학교에 전문적인 가사서비스 전문지점을 설치하여 학생모집 계획을 확대해야 한다. 연인원수로 500만명의 교육양성 목표와 임무를 잘 실시하고 가사서비스 산업 및 교육 융합기지 건설을 잘 틀어쥐며 시범성 가사서비스 산업 및 교육 융합형 기업의 육성을 잘 추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