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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교육 온라인교육과정 2.4만여개 개방

중소학생 네크워크클라우드플랫폼 17일 개통(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 발표회)

2020년 02월 13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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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역, 장삭):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는 12일 소식발표회를 열고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관련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교육부는 개학을 연기할 데 대해 각 지역에 분명하게 요구했다. 개학은 고봉기, 지역, 층차를 엇갈리게 하는데 동일지역에서도 같은 시간대를 피해야 하며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는 개학시간을 엇갈리게 해야 한다. 대학, 고등직업학교, 중등전문학교와 중소학교들은 모두 개학시간을 엇갈리게 해야 한다. 학생들이 등교한 뒤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에서 왔거나 확진환자와 접촉했거나 기침, 발열 증세가 있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단독격리를 시켜야 하며 기타 학생들은 매일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무한 지역에서 인원류동관리통제를 해제하기 전까지 외지 학생들은 무한에 들어가지 못한다.

“여러 학교들에서 전염병기간에 매 교원들로 하여금 모두 교수생방송과를 제작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특별히 제창하지 않고 격려하지 않으며 바라지 않고 건의하지 않는다.” 교육부 고등교육사 사장 오암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교육부는 22개 온라인 교육과정 플랫폼을 조직하여 온라인교육과정 2.4만여개 과목을 무료로 개방했는데 여기에는 본과 12개 학과류, 전문과 고등직업학교의 18개 전공 류형이 포괄된다.
 
국가중소학교인터넷클라우드 플랫폼은 2월 17일에 개통되여 각지에서 무료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동시에 중국교육텔레비죤방송국은 관련 교육과정과 자원을 방송하여 편벽한 빈곤농촌지역 특히는 인터넷 신호가 비교적 약하고 유선텔레비가 통하지 않는 지역을 포괄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