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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원칙상 올해 입시전 현장 학교시험 취소하여야

2020년 03월 13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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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2일발 본사소식(조아나): 12일, 교육부는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2020년 예술류 전공 입시시험을 잘 조직할 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 전국 예술류 전공 입시시험 등록자수는 115만명으로 예상되는데 일전 신종코로나페염의 영향으로 관련 대학교들은 예술류 전공 입시시험을 연기하게 되였다. 각지, 각 대학교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와 학생모집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현장시험으로 인한 인원의 대규모 류동과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2020년 입시전 현장 학교시험을 취소하여야 한다.

교육부는 여러 관련 대학교에서 부동한 예술류 전공 인재 선발 특점에 근거하여 학교시험 사업방안을 과학적으로 작성할 것을 요구했다. 전공과목 시험요구와 관련도가 높지 않은 전공, 성급 통일시험이 보급된 전공에 대해 대학교에서는 가급적으로 학교시험의 전공범위를 줄여야 한다. 여전히 입시전 학교시험을 진행할 예정인 대학교에 대해서는 공평, 공정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수험생들로 하여금 작품을 제출하게 하고 인터넷으로 면접을 보는 등 방식으로 평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전히 입시전 학교시험을 진행할 예정인 전문성이 강한 대학교에 대해서는 우선 수험생들 가운데서 1차선발을 진행하고 대학입시시험이 끝난 후 다시 현장 학교시험을 조직할 것을 권장한다. 그 구체적 방안은 대학교에서 결정한다. 일부 농촌과 빈곤지역 등의 인터넷 스마트 단말기를 구비하지 못한 수험생들에 대해 대학교에서는 여러가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최저보장을 할 것을 요구했다. 례하면 신청한 수험생 소재지 성급 학생모집시험기구와 조률하여 수험생에게 무료로 영상을 록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