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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교육감독지도위원회 판공실, 의무교육 교원 임금소득 지급상황에 대한 감독지도 포치

2020년 03월 18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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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8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국무원 교육감독지도위원회 판공실은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퇀 판공청에 통지를 내려 2020년 의무교육 교원 임금소득 지급상황에 대한 감독지도사업을 구체적으로 포치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이번 감독지도사업은 주로 2020년말까지 의무교육 교원들의 평균 임금소득을 그 지역 공무원의 평균 임금소득 기준보다 낮지 않은 수준에 도달시키는 것을 총체적 목표로 삼아 중점적으로 각지의 최근 3년간 추진한 총체적 목표의 실행상황, 관련 부문의 의무교육단계 교원 임금소득 장기효과 보장 메커니즘 구축상황, 그 지역 공무원의 임금소득 기준에 따른 의무교육 교원 임금 동적조정 메커니즘 구축상황 등 내용을 중점적으로 고찰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감독지도는 지방의 자체검열과 국가의 감독지도 두가지 단계로 나뉜다.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각지에서 감독지도내용에 비추어 원칙상 모든 현(시, 구)를 포함해 차례대로 전면적인 자체검열을 진행한다. 9월, 10월은 국무원 감독지도위원회 판공실에서 교육부,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부문을 조직해 련합담독지도소조를 구성하여 보고 청취, 자료 조회, 현장 감독검사, 비밀방문 등 방식을 통해 현장 감독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