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 4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하림평): 4월 2일, 청화대학 만과공공위생건강학원이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청화대학과 만과그룹에서 공동 개발한 이 학원은 만과그룹에서 기업단체주식 자산관리센터의 전체 자산과 2억주의 만과주식 전부를 청화대학교육재단에 일회적으로 기부해 '청화대학 만과공공위생건강학과 발전특별기금'을 설립하는 데 사용했다.
새로 설립되는 공중위생건강학원은 종합, 국제, 고수준의 원칙에 따라 다학과 교사 협력 및 혁신, 학원 및 학부를 뛰여넘는 새로운 학생양성모델과 교차 협력의 새로운 문화를 창설하게 된다. 첫 순서로 예방의학, 대건강, 건강빅데터, 공공건강정책과 관리 등 4개의 나라에서 필요로 한 미래지향적인 학과방향을 설립하고 고차원 연구생 양성을 위주로 학술형과 전문형 인재양성을 겸하여 고려하게 된다. 초대 원장은 세계보건기구 전 사무총장이였던 마가릿 찬(陈冯富珍)이 맡고 만과그룹 창시인이며 리사회 명예주석인 왕석(王石)이 학원리사회 명예리사장으로 임명되였다.
학원의 건설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청화대학 만과공공위생건강학과 발전특별기금'은 과학연구 혁신, 과학연구성과 장려, 인재 유치 등 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