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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기 대학졸업생 874만명, 력사최고치 기록

2020년 05월 13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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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12일 교육부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 의하면 2020기 대학졸업생은 874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40만명 증가함으로써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전염병, 경제하행압력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당면 취업형세는 복잡하고 준엄하다.” 교육부대학생사 사장 왕휘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복잡하고 준엄한 취업형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승학 확대모집, 경로개척, 취업서비스, 지도강화, 호북지지 등 5개 방면에서 대학졸업생 취업을 추동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그중 승학 확대모집면에서 석사연구생 모집규모를 확대하는데 동기대비 18.9만명을 확대모집한다. 또한 전문대학에서 일반대학 승학규모를 확대하고 동기대비 32.2만명을 확대모집하게 된다. 취업서비스면에서 2월 28일 교육부가 관련 사회초빙사이트와 련합해 ‘24365학교 온라인초빙 서비스플랫폼’을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1000만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고 루계 등록자는 200만명에 달하며 리력서를 올린 사람은 1500여만명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