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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40여만명 중소학생들, 학교복귀 수업재개

2020년 06월 02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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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6월 1일, 북경시 천여개 중소학교는 학생들의 학교복귀를 맞이했다. 이는 초중1학년, 초중2학년, 고중1학년, 고중2학년과 소학교 6학년 총 40여만명이 포함된다.

아침 일찍, 각 학교 선생님들은 엄밀한 방역조치를 취해 학생들의 학교복귀를 맞이했다. 북경시 봉대구의 한 소학교 9개 학급 300여명 사생들은 시간대를 나누어 학교에 진입했고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는 소독액, 응급처리수첩, 학교생활방역지도수첩을 학생들에게 발급했으며 입학, 교실진입, 화장실 진출입, 점심, 하학… 실수없는 방역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사가소학교 전체 사생들은 연습도 여러차례 진행했다.

북경시교육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수업재개 첫날 전시 각 중소학교는 질서정연한 운행을 보장했다고 한다. 학교복귀 학생수가 많고 나이차가 큰 특점들을 고려해 북경시는 학교복귀 인원관리, 교정환경 소독, 중점고리 관리통제, 교육수업, 응급처리 등 방면에서 세심한 설계를 진행했다.

학교는 학교 진입인원에 대한 체온측정을 엄격히 실시했고 야외 체육단련을 적당히 배치했으며 ‘개학 첫 수업’을 잘 배치해 학생들이 과학적 관념을 수립하고 자아보호의식을 가지도록 인도했다. 공안, 교통, 도시관리,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은 련합통제를 실시해 강유력한 외부보장을 제공했다.

북경시교육로동위원회 부서기, 시교육위원회 보도대변인 리혁은 “학생들이 륙속 학교로 복귀하면서 교정 상시화 방역사업을 더욱 전면적이고 세밀하게 진행해야 하고 학교복귀 위험요소들을 미리 연구판단하고 각항 방역조치를 강화하며 학교복귀를 질서있게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따뜻함을 느끼고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으며 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