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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공업대학 개교 100주년 경축, 우주에서 돌아온 비범한 ‘기념품들’

2020년 06월 08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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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할빈공업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도장 가동식, 할빈공업대학 학생 ‘미래에’ 보내는 편지 소장식, 할빈공업대학 대학교 3개 캠퍼스 ‘문천수’ 토양재배식이 선후로 개최되였는데 이 3개 행사는 모두 우주복귀라는 공동한 명목이 있었다. 사실 기념도장, 신화토양은 모두 우주에 갔다가 지구로 돌아온 것으로 드넓은 우주에 할빈공업대학교의 흔적을 남겨 할빈공업대학과 유인우주비행의 융합을 체현했다.

2020년 5월 5일, 장정5호 B운재로케트가 최초 비행에 성공하면서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 ‘3번째 발걸음’ 임무가 서막을 열었고 할빈공업대학은 장정5호의 성공비행에 력량을 공헌했다. 5월 8일, 신세대 유인우주비행실험선 귀환선이 동풍착륙장 예정구역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면서 할빈공업대학 100주년 전속물품이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왔다. 전속물품에는 이 대학교 할빈, 위해와 심천 3개 캠퍼스에서 온 토양, 그리고 납복합자료를 사용하고 학교 공예조각으로 제작한 학교휘장, 학교이름과 100주년 경축 도안이 새겨진 인쇄막편, 할빈공업대학 학생들이 미래 후배들에게 쓴 한편의 편지가 있었다.

개교 100주년 기념도장막편은 총 세가지가 있는데 각각 학교휘장, 학교이름과 100주년 경축표식이다. 광학부품과 정밀구조사이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장막편은 할빈공업대학에서 직접 연구제작하고 특허기술을 보유한 팽창되지 않는 납복합재료를 사용했는데 이는 우주항공, 정밀계기 등 령역에서도 광범하게 응용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기념도장의 전통적인 수공조각에서 최첨단 레이저내각기술까지 전부 할빈공업대학 사생들이 자주적으로 완성한 것이라고 한다.

할빈공업대학 3개 캠퍼스 ‘문천수’ 토양재백의식에서 학교 사생대표들은 우주에서 돌아온 토양과 수원으로 ‘문천수’를 관개했다. ‘문천수’는 이 학교와 유인우주항공공정사무실에서 공동으로 명명한 것으로 구천위성발사센터 문천각과 서로 호응을 이루는바 할빈공업대학과 중국유인우주사업의 긴밀한 련결과 힐빈공업대학정신과 중국유인우주비행정신의 고도로 된 일치를 체현한다. 할빈공업대학은 중국유인우주비행과 함께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장정에서 장려한 새 장을 이어가게 된다.

우주에서 돌아온 할빈공업대학교 학생들이 미래 후배들에게 쓴 편지는 ‘세월자물쇠’에 보관되여 2050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