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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4개 방면에 초첨 맞춰 대학졸업생 취업 전면 보장

2020년 06월 19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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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신종코로나페염의 도전에 직면해 2020기 대학졸업생 취업에 어떤 도움과 지지를 제공해야 할가? 6월 18일, 흑룡강성 정부 보도판공실은 “흑룡강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 사업 착실히 락착”이라는 주제로 일련의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6월 18일 기자회견은 2020년 흑룡강성 대학졸업생 취업상황을 소개했다.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2급 순시원, 총경제사 개소병은 대학졸업생 취업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흑룡강성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4가지 방면에 초첨을 맞춰 전성 대학졸업생 취업문제를 전면 보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취업경로 확대, 다방면에서 일자리 창조

여러 정책을 결합해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대학졸업생 모집을 격려한다. 2020년내에 올해 대학졸업생을 모집해 1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해 한명당 1000원의 1차성 취업보조금을 제공한다. 보험참가기업에서 대학졸업생을 모집하면 사람당 매월 500원 최장 6개월간 근무로 훈련을 대체한 보조금을 제공한다. 졸업 2년내에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졸업생과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보험금을 지급한 단위에 대해 기업측 지급비용 부분에서 1년의 사회보험보조금을 제공한다.

국유기업, 사업단위 모집규모를 확대한다. 2020년 전성 사업단위 공석자리는 주요하게 대학졸업생을 상대로 모집하며 1.1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성소속 국유기업과 성주재 중앙기업 년도 모집계획중 일정한 비률로 올해대학졸업생을 모집한다.

취업서비스 강화, 졸업생 학교 떠나기 전 일자리 해결 촉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집강도를 강화하고 온라인모집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질서 있게 오프라인 모집활동을 회복하여 일자리와 근무원의 맞물림을 향상시키고 더욱 많은 졸업생들이 학교를 떠나기 전 일자리를 해결하도록 촉진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성플랫폼을 보완하고 새로운 산업, 새로운 직업, 새로운 기능의 양성규모를 확대하며 대학졸업생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취업견습규모 확대, 견습단위 보조금표준 향상

2020년,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취업견습규모를 2019년 8000명에서 10000명으로 확대했다. 동시에 견습단위의 보조금 표준을 한층 높였고 견습단위 소재지 최저로임표준의 50%에서 60%로 상향조정했다. 견습기한 만료후 고용률이 50% 이상(포함)에 도달한 단위에 대한 보조금 표준을 70%까지 높인다. 전염병 영향으로 견습이 잠시 중단된 경우 견습단위 보조금 기한을 상응하게 연장한다. 견습기한이 남았지만 미리 로동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견습단위에 남은 기한의 견습보조금을 지급한다.

취업원조 강화, 중점군체에 대한 ‘1:1’ 빈곤해탈부축 실시

학교를 떠났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대학졸업생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제때에 교육부문과 졸업생 정보를 공유하며 실명제 취업서비스를 실시한다. 그중 등록된 빈곤가정, 최저보장가정, 장애인 대학졸업생과 호북적 졸업생 등 중점군체에 대해서는 ‘1:1’ 취업원조를 실시하고 취업지도, 취업소개, 취업양성, 일자리 추천과 공익성 단위 최저선 안치 등 점진식 도움을 제공하며 취업과정중에 나타난 곤난과 문제를 추적해결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