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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교육위원회: 9월 개학전, 대학교 졸업생의 2차 귀교 가능성 희박해

2020년 06월 22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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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1일발 인민넷소식(리의환): 오늘 진행된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북경시 당위원회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북경시교육위원회 대변인인 리혁은 기본적인 판단에 따르면 9월 개학전에 환경검사와 살균소독을 철저히 완수하기 전까지 학생들의 2차 귀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리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경의 예방통제는 현재 준엄한 시각에 처해있으며 교육계통, 특히 대학교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대학교는 하나의 특수한 작은 사회인바 각종 기능구역이 있는가 하면 고밀도로 거주하는 기숙사와 대중목욕탕, 화장실, 세면실 등이 있어 대학교의 방역관리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이번의 전염병 발생과정은 우리에게 환경, 특히 환경에 대한 핵산검사와 살균소독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특히 구내식당, 음식점, 욕실, 공중화장실 등 중점고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으며 이러한 것들은 또한 대학교에서 중점으로 개조하고 청소해야 하는 장소들이다.” 리혁은 기본적인 판단에 따르면 9월 개학전에 환경검사와 살균소독을 철서히 완수하기 전까지 대학교 졸업생들의 2차 귀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