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대학입시가 곧 시작된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등 특수시기에 직면하여 교육부문과 국가통일시험 사업부서간 련석회의 성원 단위에서는 최고의 표준, 가장 엄격한 조치로 대학입시 방역, 시험안전, 수험생서비스, 학생모집 등 제반 사업을 잘하여 ‘평안한 대학입시’, ‘따뜻한 대학입시’, ‘공평한 대학입시’의 실현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시험 방역 강화시험전, 시험중, 시험후의 각 일환에 대하여 교육부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각 지역을 지도하여 실제와 결부하여 대학입시 조직에서의 방역사업방안과 실시방법을 제정했다.
시험전 방역준비 면에서 각지에서는 이미 14일전에 수험생과 시험업무인원에 대해 일상체온 측량과 신체건강상황을 검측함과 아울러 전면적인 방역교육과 훈련을 전개했다. 여러 시험장에는 요구에 따라 충분한 방역물자를 갖추고 격리시험장, 격리시설을 설치했다.
시험기간에 관련 부문에서는 시험장에 진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해 체온측량을 진행하며 37.3℃ 이하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또 시험장에는 차양막과 체온이상자 재검사실 등을 설치해 대기인원들이 검사를 준비하고 검사에 불합격한 인원이 잠시 쉬면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시험장은 모두 현지 위생건강부문, 질병통제기구의 지도하에 시험장, 시험장소, 통로, 구역, 책상과 걸상 등을 청결소독한 후 완성표식을 명확히 붙여야 한다. 시험중 발열,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나면 기정 절차를 거쳐 예비격리시험장으로 옮기도록 한다.
시험 안전 확보교육부는 시험문제와 시험지의 안전 및 비밀유지를 보장하기 위해 각지에 엄격한 전 과정 검사를 요구하고 시험지 명제, 인쇄, 운송, 보관 등 과정에서 한 일터의 다양화 통제, 사람과 기계의 련합방지를 실시하여 시험지 운행 전 과정의 사각지대가 없는 영상모니터링, 밀착장치를 실현하고 시험문제와 시험지의 안전을 확보하게 했다
시험장 관리를 강화하는 면에서 올해 각지에서는 시험장 입장관리를 진일보 강화하고 여러가지 검사수단을 적극 취해 첨단과학기술 부정행위도구가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지한다. 다증대조, 사람과 기계의 비교 조치를 취하여 대리시험을 엄격히 방지한다. 이와 동시에 시험업무일군을 엄격히 선발하고 시험업무규정을 엄격히 집행하며 시험장에서의 부정행위를 제때에 발견하고 처리한다.
학생모집의 공평성 수호공정과 안전은 대학입시의 최저표준이다. 교육부는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열점문제와 난점문제에 비추어 제도규칙을 보완하고 큰 힘을 들여 빈틈을 막음으로써 대학교 학생모집의 공평과 공정을 절실히 수호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는 <대학교 학생모집 위반행위처리 잠정방법>, <대학교 시험학생모집관리사업 8가지 기본요구>를 엄격히 집행하고 <6가지 금지>, <10가지 엄격 금지> 등 대학교 학생모집사업 금지령을 락착하여 학생모집과정을 엄격히 규범화할 것을 강조했다. 대학교 학생모집 사회감독을 강화하고 국가, 지방, 학교의 다단식 학생모집 정보공개제도를 수립한다. 대학교 학생모집 내부감독을 강화하고 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의 ‘단체 연구, 단체 결책’의 관리제도를 수립한다. 규률검사감찰부서는 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의 전 과정을 감독하고 대학교에서 사회감독원을 초빙하여 학생모집사업에 참여하도록 격려하여 체제내와 사회 대중의 ‘이중감독’을 실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