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심양경비구, 여러가지 형식으로 혁명전통교육 강화

2020년 07월 13일 11:1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 주제교육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기 위해 7월초 이래심양경비구에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99 주년 경축과 결부하여 주제당일 활동, 현장 참관체험, 혁명전통 대강당, 당의 은혜 칭송 이야기마당 등 일련의 활동을 조직전개하여 소속 인원들이 력사의 메아리를 깊이 경청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을 료해하며 정신적 세례를 받는 과정에서 애국주의와 혁명적 영웅주의 정신을 고양하고 리상과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강군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도록 했다.

입당 선서문을 되새겨 초심을 지키다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할 것을 지원한다. 당의 강령을 옹호하고 당규약을 준수하며…” 7월 1일, 심양 제14퇴직소 회의실에서는 한차례 특수한 주제당일 행사가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였다. 웅장한 '국제가'와 함께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기력이 정정한 수십명의 로동지들이 젊은 관병들과 함께 진붉은 당기를 향해 오른 주먹을 불끈 치켜들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겼으며 혁명전통화제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과 교류를 나누었으며 당의 은혜를 칭송했다.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던 로영웅 등원흥, 장건, 호성균 등 로간부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혁명선배의 영웅이야기와 분투려정을 이야기하고 전체 군민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벌인 혈전과 간고한 투쟁을 재현했다. 추모에서 혁명선배들이 새 중국의 탄생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린 민족정회와 희생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깊이 느꼈는데 한 글자 한 구절마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 초심과 사명에 대한 끈질긴 사수가 담겨져있었다.

당수업으로 전통교육 실시

“우리는 항상 당원의 신분을 잊지 말고 본직에서 뢰봉정신을 본받아 당원의 취지를 실천해야 한다…” 군대의 저명한 수문지질 전문가, 전국 ‘뢰봉 따라배우기 선진개인’, 제1퇴직소 퇴직간부 룡범은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뢰봉식 공산당원이 되자>를 주제로 자신이 뢰봉를 따라배워 황막한 고원을 지키고 변방 군민들에게 물을 구해준 사적과 생명으로 당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성의 인생경험을 이야기해 전체 당원들에게 생동하고 다채로운 당수업을 했다.

‘9.18’ 력사박물관 등 곳에서 심양제2 퇴직소는 주제당일 및 혁명전통교육활동을 조직전개하고 관병들로 하여금 전투의 발자취를 따라 장엄한 약속을 하고 전통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투지를 격발시켰다.

당의 말을 듣고 용감히 강군의 선봉이 되여야

<전역 1 선에 나붓기는 당기>기록영화를 관람하면서 관병들은 전염병예방통제의 관건적인 시각에 공산당원들이 앞장서서 과감히 책임을 지고 사심없이 헌신하는 정신을 절실히 느꼈다. 전체 당원은 '당규약과 당사를 학습하고 초심과 사명을 지키며, 책임과 담당을 이어받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전개된 토론교류에서 풍부한 내포를 깊이 인식했다.

4 급 군사장 진보군은 "당의 빛나는 려정은 우리가 분발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힘의 원천이다. 우리는 혁명전통을 계승하여 공산당원의 사심없는 봉사와 간고분투의 정신을 계속 전승하고 시종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당의 은혜에 보답하며 시종 일류의 표준과 일류의 상태로 본직에 뛰어들여야 하고 용감히 강군의 선봉이 되여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라고 하면서 마음속의 체득과 느낌을 얘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