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흑룡강성학생모집고시원은 올해 7월 18일에 흑룡강성 전문대 졸업생 일반대학 편입시험이 시작되는데 전 성에서 도합 1만 8770명이 시험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흑룡강성은 12개 시험지역, 29개 시험장소, 719개 시험장을 마련했으며 방역요구와 시험요구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쳤다. 전 성에서 250여명의 시험 감독인원과 시험 업무인원을 뽑았고 시험전 각 방면의 배치를 이미 다 끝냈다.
전염병예방통제가 상시화로 되면서 올해 전문대 졸업생 대학 편입시험은 예전과 다르다. 시험시간이 4 개월 연기되였는데 매개 시험지역마다 예비 시험장소를 추가하고 매개 시험장소마다 예비 격리시험장과 1명의 방역 부주임 시험관을 배치했으며 기준에 따라 안전 감시, 환경 정비, 통풍과 살균소독, 물자비축 등 시험장의 전염병상황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수험생을 중심으로 인문적 배려를 강화했으며 제반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건강하고 공평하며 안전한 시험환경을 힘써 마련함으로써 광범한 수험생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흑룡강성학생모집위원회의 통일적인 포치에 근거하여 흑룡강성학생모집고시원은 엄격히 일반 대학입시의 표준과 요구에 따라 이번 시험을 엄밀히 조직하고 실시한다. 각 지역 교육국과학생 모집고시원은 시험보안유지사업책임제를 엄격히 집행하고 시험업무인원에 대한 업무훈련과 규률교육을 강화하며 시험지 보안유지, 전염병예방통제, 응급훈련, 시험전 조사처리, 시험조직절차, 시험감독직책, 시험규률 등 사업기준을 명확히 하고 감독을 강화한다.
각 시험장에는 신분증 식별기, 금속탐지기, 전자벽시계, 차페 설비가 배치되여있다. 수험생들이 입장할 때 모두 금속탐지기를 사용하여 엄격한 안전검사를 받고 금지된 물품을 시험장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막는다. 시험과정에서 모든 시험장은 모두 휴대폰 신호차단기를 사용하여 대리시험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방비한다. 흑룡강성은 또 시험업무인원과 시험감독교사의 선발, 양성, 훈련과 법규경고교육을 엄격히 하고 자격증소지제도와 회피제도를 실행하며 현장과 동영상 동시 감독을 실행하고 모든 시험장소, 층, 시험장에 대해 전면 순시한다. 올해 흑룡강성에서는 신용시험교육을 계속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수험생들이 신용시험 승낙서를 쓰게 된다. 동시에 제보전화를 설치하고 엄격히 관련 규정에 따라 수험생 규정위반행위를 처리함과 동시에 수험생 신용기록에 기입한다.
이번 시험은 7월 말에 수험생의 성적을 공포하고 수험생의 원서 작성 및 모집 등 업무시간배치를 흑룡강성학생모집시험정보항(信息港)에 륙속 발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