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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AI+빅데터로 추산해낸 대학지망 믿어도 될가?

2020년 07월 23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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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부터 전국 각지 대학입시 성적이 륙속 공개된다.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성적이 공개된 후 지망신청을 하게 되는데 이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할 일이고 참답게 대해야 하는 결책난제이다.

거대한 리윤공간은 수많은 자본과 출시, 창업 회사들이 다투어 참여하게 했는데 각종어플들이 우후주순마냥 출시되였다. 일부 어플들은 최근년래 흥기한 빅데터 인공지능의 계산법을 도입해 수햄생들의 대학 합격점수선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선호하는 대학의 합격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공지능과 빅데터의 힘을 빌어 휴대폰화면을 가볍게 터치하면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전공과 학교, 미래발전 방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추천결과가 과연 과학적일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이를 믿어도 될가? 애플휴대폰 앱스토어만 해도 ‘대학지망’을 검색하면 첫페지에 수십개의 관련 어플들이 나온다.

질문: 동일한 점수지만 부동한 어플의 추천차별 커

가장 중요한 대학추천기능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지역, 대학입시 점수와 문리과 상황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이 어플은 본과와 전문대학 부동한 전형에 따라 대학 추천명단을 정리해준다. 즉 ‘한번 클릭으로 어떤 대학에 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또 직업성격테스트까지 설치되여 수십개 심리테스를 통해 미래 전공과 취업 건의를 제시해준다. 또 한가지 류사한 ‘대학지망기입조수(高考志愿填报助手)’라는 어플도 ‘스마트대학추천’, ‘성격테스트전공’ 등을 설치했지만 똑같은 기능임에도 후자는 돈을 지불해야 하고 298원의 ‘VIP개통’을 선택해야만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어플 추천결과가 대학지망의 큰 난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가? 상술한 두가지 어플에 동일한 지역, 문리과와 대학입시 점수를 입력했지만 완전히 부동한 대학 추천결과를 얻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여러개 대학지망추천류 어플을 다운받는 과정에서 휴대폰번호, SNS계좌 실명등록과 개인정보 작성 등 조작을 필요로 하지만 이런 정보의 사용상황 관련 서비스협의는 없었고 더우기 개발자는 이런 정보에 대한 용도, 혹은 그 프라이버시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업계인사: 빅데터보다 실제 전문가 의견 더 설득력 있어

“당면 업계내 정보원천은 권위적이지 못하고 사용자정보 루설, 법률을 위반한 고가의 비용수취, 불량정보와 상업광고들가 들어있는 등 문제들이 존재해 사회적으로 불량한 영향을 끼쳤다. 데터오류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잘못 인도한 상황에 대한 법률규정이 없는데 구체적 상황은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광동시정협 위원, 광동탁신변호사사무소 고급고문 담국전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런 류형의 온라인도구를 사용할 때 반드시 리성적으로 대해야 하고 대학교에서 공포한 왕년의 학생모집상황, 올해 모집정책과 교육부에서 하달한 대학지망 신청지침을 위주로 해야 하며 출시된 대학지망 추천어플은 참고만 할 것을 건의했다.

신경제관찰가, 애매자문수석분석사 장의는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런 어플들이 더한층 규범화되면 여전히 광활한 응용전망이 있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대부분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지망, 미래 직업선택, 전공 발전방향에 대한 료해가 그닥 깊지 않다. 미래에 더욱 많은 실명제 대학교사, 교육전문가가 입주하고 관련 오프라인자원을 통합한다면 대학지망추천 어플은 곧 대학문에 들어설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수많은 대학지망정보에 직면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보수집 비대칭으로 인해 나타나는 수요적인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는 데 있어 이런 상품들은 시정에서 일정한 기회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