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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구생교육, 새로운 단계로 진입 추동해야

2020년 07월 31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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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교육은 국민교육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교육강국 건설의 엔진으로서 고수준 혁신인재 육성면에서 직접적이고 또 기초적인 중요의의를 가지고 있다. 일전에 소집한 전국연구생교육대회는 새 시대 연구생교육의 주요임무와 글로벌인재 경쟁의 새로운 구도하에 혁신형 국가 건설의 인재초석을 잘 다질 것을 명확히 했다.

1949년에 연구생 재학인수가 불과 629명이던 데로부터 2020년에는 3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기까지 우리 나라 연구생교육은 적은 데서 많은 데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 쾌속발전의 비범한 려정을 경과했고 비교적 보완된 학과전공체계와 인재양성제도를 수립했다. 자주적으로 양성한 1000만명의 졸업생들은 혁신생력군을 형성했고 경제사회 각 령역에서 활약하면서 경제사회발전과 국제교류협력에 강유력한 지탱을 제공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연구생교육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여러 경로 경비조달의 연구생교육 투입구도가 기본 형성했고 여러 주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품질보장체계가 기본적으로 수립되였으며 인재양성구도가 날따라 최적화되고 혁신인재 양성능력이 부단히 증강되였다.

국가발전 진보의 발걸음과 함께 중국 대학교와 국제 일류대학 연구생교육간의 차이가 점차 축소되고 연구생교육의 국제적 영향력과 흡인력이 크게 향상되였다. 특히 신종코로나페염기간 1만여명의 림상의학박사, 석사연구생들은 림상을 지켰고 북경대학, 복단대학, 복건의학대학 등 학교 60% 이상의 림상의학전공 학위연구생은 병원에 남아 환자를 치료했는데 그들은 실제행동과 확고한 결심으로 세계에 연구생교육은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경제사회발전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득한 성과와 량호한 풍모를 보여줬다.

교육이 흥하면 국가가 흥하고 교육이 강하면 국가가 강하다. 새 시대에 립각한 연구생교육의 중요성은 날따라 두드러졌다. 국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새 로정이 가동되면서 우리는 이왕에 비해 고수준의 선두인재를 더 필요로 하고 혁신추동 발전전략과 혁신형 국가 건설에 강유력한 지탱을 제공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흥기하고 있는 현재 최첨단과학기술 령역의 경쟁이 날따라 격렬해지고 있고 고수준 인재와 과학기술이 결정적인 력량으로 되고 있다. 따라서 연구생교육에 힘쓰고 혁신형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할 것을 요구로 하고 있다.

국민교육의 가장 높은 차원으로서 연구생교육이 어떻게 인재육성의 ‘고봉’, 인재집결의 ‘고지’가 되고 혁신창조의 책원지, 서비스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지는 새 시대 연구생교육이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올해 석사연구생 모집규모는 100만명으로 확대했는데 진일보 학과건설, 교사대오를 강화하고 양성모식을 혁신하며 양성능력을 향상시켜 연구생 품질을 확보하는가는 사회가 고도로 관심하는 교육 ‘필답문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