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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련, 20가지 조치 취해 대학졸업생 취업 촉진

2020년 08월 11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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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생들의 시장화, 사회화 취업을 격려하고 대학교 졸업생들의 여러가지 경로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촉진하며 대학교 졸업생의 생활보장을 최적화한다… 최근 대련시는 <대련시 대학졸업생 취업창업을 가일층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출범하고 20가지 실무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난점과 애로점에 초점을 맞춰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을 전력을 촉진했다.

기업이 관련 규정에 따라 졸업한지 5년이 안된 대학교 졸업생과 1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면 최고 12개월의 사회보험보조와 일차적 취업흡수보조금을 발급하고 그중 년내에 2020기 대졸생을 채용하면 2500원/명의 표준에 따라 재차 일차적 취업흡수보조금을 발급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유명한 대학교의 학생이 재학기간에 대련의 고용단위와 인재신용계약을 체결하면 매년 매학기 최고 1만원의 장학금을 발급한다. 졸업후 전직으로 대련에 와서(남아서) 근무하면 5만원의 학비보상을 주거나 국가조학대출을 대신 상환해준다.

대련에 있는 대학교가 대련의 중점산업발전과 중대공정, 중점항목 건설의 수요를 둘러싸고 학생을 양성하는 것을 지지하는데 대련에 남는 졸업생 비중이 상응한 표준에 도달하면 한 사람이 초과될 때마다 각각 2000원과 4000원의 표준에 따라 대련에 있는 대학교에 취업지도사업 경비보조를 지급한다. 학교를 떠나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이 신축성 취업을 실현하면 규정에 따라 사회보험료 보조를 주고 보조표준을 60%로 높이며 신축성 취업을 실현한 대학졸업생은 직업기능제고양성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학졸업생이 기업을 설립하고 개체경영과 인터넷 창업에 종사하면 개인은 최고로 20만원, 소형기업은 최고로 300만원의 창업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조건에 부합되여 부지를 임대하여 창업하면 24개월을 초과하지 않고 매년 3000원보다 낮지 않은 창업부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주택보장 신청조건에 부합되는 대련 취업 자주적 창업 박사, 석사, 본과 졸업생들이 주택을 임대하면 규정에 따라 각각 2500원/월, 1500원/월, 1000원/월의 주택보조금을 지급하고 보장기한은 3년이다. 첫번째 상품주택을 구매하면 규정에 따라 각각 10만원, 6만원, 4만원의 주택구매보조금을 지급하고 보조금은 3년에 나눠 발급한다.

취업견습규모를 확대하는데 원유의 기업견습단위의 기초에서 새로 일련의 보통대학교와 과학연구원 견습단위를 추가해 2020기, 2021기 대졸생을 상대로 3개월간의 대학교와 연구원류 견습일터를 개발한다. 견습보조에는 기본생활비와 지도관리비가 포함되는데 표준은 각각 일인당 매달 1000원과 일인당 매달 150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