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아나, 장삭): 속지관리원칙, 현지 전염병예방통제 형세, 봄학기의 수업진도 및 여름방학시간과 ‘지역, 분야, 시간대를 나누는’ 요구에 근거하여 중소학교와 유치원에서는 9월 1일 좌우에, 대학교는 학년별, 지역별로 8월말부터 9월초 사이에 개학할 예정이다. 기자가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9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29개 성의 중소학교, 56개 부속학교에서 개학을 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각지, 각 학교에서는 <대학교, 중소학교와 탁아기구 가을겨울철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기술방안을 인쇄발부할 데 관한 통지>와 <2020년 가을학기 교육교수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의 지도하에 본지방 전염병예방통제 형세와 학교의 실제와 결부하여 개학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교원과 학생에 대한 건강검진요구를 구체화하며 각종 시설과 설비 안전의 위험요소를 조사처리하여 교육교수질서의 ‘전면적이고 정상적이며 안전한’ 회복을 추진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봄학기 학생들의 실제 학습상황에 대비하여 각지 중소학교에서는 과학적으로 수업진도를 합리하게 배치하고 국가에서 규정한 수업방안과 표준을 참답게 수행하여 국가에서 규정한 과목을 전부 잘 개설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확보했다고 한다. 소학교 초급학년은 ‘초보자’를 배려하는 교육방식을 취하고 과도성 활동수업을 합리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유아교육과 소학교 교육의 련결을 잘하는 데 중시를 돌렸다. 유치원에서는 위생보건사업을 엄격히 잘하고 게임을 기반으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견지하며 유아의 하루일과를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일반고중에서는 수강신청과 이동수업의 방식을 견지하고 이동수업의 편성 및 제반 관리사업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