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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발생 기간 해외류학난, 그 해결책은?… 교육부 적극적 조치 취해

2020년 09월 17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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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과 각 나라(지역) 입국, 비자, 항공편 등 정책 제한으로 우리 나라 일부 학생들의 해외 국가나 지역에 류학하려던 계획이 변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취학난을 겪고 있는 학생이 상당수라고 한다. 최근, 교육부는 사회적 관심과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일련의 정책조치를 취했으며 이 부류 학생들의 현실적 곤난을 실제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첫째, 학생들이 국내 온라인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합리하게 인도한다. 해외 대학교의 온라인수업 배치상황에 비추어 학생들이 국내에서 온라인방식으로 학업을 계속하도록 인도한다. 동시에 전문 통지를 발부하여 류학인원이 전염병예방통제의 영향을 받아 제때에 학교로 복귀하지 못하고 온라인방식으로 일부 과목을 선택하게 되거나 그로 인해 초래된 경외 체류시간이 학제요구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그 학력과 학위 인증결과에 영향주는 요소로 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둘째, 국내 대학교에서 단기간 학습교류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한다. 대학교가 교육의 공평성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국외 합작 대학들과 교환학생협의를 체결하는 등 방식을 통해 출국 류학생이 국내에서 먼저 취학하여 학습하는 것을 허용한다.

셋째, 중외합작 학교운영 등 방식을 통해 취학경로를 다양화한다. 부분적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 그리고 내지(조국 대륙)와 향항, 오문, 대만 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는 교육의 공평성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일부 특정조건에 부합되는 출국류학생을 심사하여 모집하고 쌍방향 선택, 우수학생 선택모집, 학생들에 대한 국내 학습기회 제공을 허용한다. 학생모집은 국가의 통일적인 학생모집계획에 넣지 않고 대학교의 기존의 학생모집지표를 점용하지 않으며 대학교 기타 각 부류 학생모집에 영향주지 않는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각 성, 각 학교들은 적극적으로 타당하게 관련 학생모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넷째, 대외 교류와 련계를 강화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부는 외국주재 대사관, 령사관 교육부문을 지도하여 주재국 교육부문 및 대학교와 적극적으로 련계하도록 했으며 그들에게 류학인원들의 학업저애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것을 독촉했다. 이 밖에 교육부는 또 여러가지 경로와 경로를 통해 채용단위의 수요를 련결시켜 졸업생들에게 취업, 창업 지원,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 국제사(향항오문대만판공실) 책임자는 이번 학생모집정책의 주요 대상은 이미 국외 대학 입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있고 2020년 가을학기에 외국 대학 본과나 석박사 과정을 밟을 계획이였던 중국 내지(대륙) 학생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학생모집정책에 따라 법에 의해 운영되고 외국측 학위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중외합작 학교 및 내지(조국대륙)와 향항, 오문, 대만 지역 합작 학교운영기구와 일부 프로젝트 소속 대학교는 자체의 의향과 실제 운영능력에 따라 외국측 및 향항, 오문, 대만 합작단위와 모집방안에 대해 합의된 전제하에서 학생모집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이번 학생모집에는 북경, 절강, 광동 등 19개 성, 시의 약 90개 중외합작운영학교 및 내지(조국대륙)와 향항, 오문, 대만 지역 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가 참가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434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