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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말어린이도서관’ 활동 최초 개최, 혁신적 의의 존재

2020년 09월 17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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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박물관에서 최로로 실시한 ‘주말어린이박물관’ 활동이 최근에 성도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주말어린이박물관’ 활동대상은 14세 이하 어린이로 학령어린이를 주요대상으로 한다.

‘주말어린이박물관’ 활동의 혁신적 의의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어린이견지에서 볼 때 이는 지식과 관련된 플랫폼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력사문화에 대한 열애를 향상시킬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부 손을 쓰는 활동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례를 들어 도자기DIY 전시구에서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상상의 날래를 펼칠 수 있고 도자기 우에 마음속 도안을 마음껏 설계할 수 있으며 설계한 작품을 또 무료로 집에 가져갈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다.

경제활성화견지에서 볼 때 이번 행사의 야간박물관체험은 박물관을 매개체로 하고 량질내용 제공을 지탱으로 하여 ‘학습’ ‘오락’ ‘관광’을 일체화한 소비전경을 조성했는바 이는 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자극하고 고품질생활미학을 창도하여 도시문화건설에 강유력한 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도시 문화품위 향상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야간경제, 문화경제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주말어린이박물관’의 적극적 의의는 박물관으로 하여금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파고들게 하는 데 있다. 례를 들어 전시구에서 비밀을 탐색하고 역할분장, 과학기술소통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사고하면서 학습하고 체험하면서 깨달음을 얻으며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런 활동은 학부모가 아이들의 학습성장을 동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친자관계를 융합에 유리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주말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혁신에 유익한 참고를 제공했다. 더욱 많은 ‘주말어린이박물관’이 생겨나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박물관에 진입하고 박물관을 사랑하도록 해야 하는바 이는 박물관이 반드시 짊어져야 할 사명이기도 하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435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