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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실학학생수 지속적으로 하락, 어느 아이든 락오자가 되지 않도록

2020년 09월 25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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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일전에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9월 15일까지 전국 실학학생수가 지난해 60만명에서 2419명으로 하락했고 2019년 전국 소학생 입학률이 99.4%에 달했으며 초중 총입학률은 102.6%에 달했다고 한다.

이는 아주 기쁜 소식이다. 최근년래 각급 정부, 특히 교육부문은 의무교육단계 실학학생수를 감소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통계한 최신데터는 한자리수까지 정밀한데 이는 학교복귀 권고를 진행하는 작업에서 관련 부문이 상술한 60만면 실학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부를 만들고 매 학생의 상세한 정보를 명확히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런 과학적인 관리방법을 통해 교육부문은 실학청소년의 상황을 시시각각 장악할 수 있고 최대한 그들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현실생활에서 관념과 물질조건의 요소는 공동으로 작용하는데 공부를 하지 않을수록 출로가 없고 따라서 악성순환이 이어진다. 진일보 실학학생수를 감소시키려면 정부부문에서 보호자에 대한 선전사업을 강화해야 하고 아이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그들의 전도를 망칠 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법위반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학교와 정부 부문은 학교복귀 권고작업과 감독사업을 잘하여 보호자들의 잘못된 관념을 바로 잡고 그들이 아이의 합법적 권익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이 밖에, 정밀 빈곤해탈부축에서 실학학생 통제사업과 결부해 빈곤으로 인한 실학현상을 감소해야 한다. 교육부 부부장 정부지가 말한 바와 같이 “52개 국가빈곤현에 대해 우리는 빈곤해탈부축, 독촉, 지도를 진행함으로써” 빈곤가정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사실상 빈곤해탈부축 임무를 완성하는 것은 경제지표 에서 체현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사상관념과 교육상황에서도 모두 ‘빈곤퇴치’를 실현할 것이 필요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537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