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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세계 최대 규모 고등교육체계 구축

2020년 10월 13일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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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청화대학 합격통지서를 받기 전까지 공사현장에서 일을 했다’는 열점화제가 손천을 대중들의 주목대상으로 만들었다. 소천은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면녕중학교 학생으로 올해 대학입시에서 675점의 성적으로 청화대학 기계, 항공과 동력류 전공에 합격되였다.

손천은 ‘3구3주’ 심각한 빈곤지역의 한 농촌가정에서 태여났는데 아버지는 계속 외지에서 근무하고 어머니는 소학교 대리수업교원이다. 손천은 그들 가정의 장자로 어릴 때부터 남동생과 녀동생을 보살펴왔고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도 했다.

대학입시가 끝난 후 손천은 면녕현의 한 건설현장에서 한달간 일을 하면서 자신의 학비, 생활비를 벌어 가족의 경제부담을 덜어주었다. 손천은 미래의 대학생활에 기대를 품고 있었고 착실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희망했으며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것을 계획했다.

오늘날, 우리 나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등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우리 나라 고등교육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많은 학무모들은 손천과 같이 대학생의 ‘0의 돌파’를 실현했다.

청화대학 교육연구원은 이에 대해 수년간의 데터추적을 진행해왔는데 <중국대학생 학습과 발전추적연구>는 2011년-2018년 전국 본과생 가정상황을 총결했다. 70% 이상의 대학생들이 모두 가정의 제1세대 대학생이고 그중 69.74%의 제세1대 대학생은 농촌에서 왔으며 70%는 독자가 아니고 76.895의 대학생의 부모는 일반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런 제1세대 대학생들은 자신의 운명을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또 가정 생활수준의 질적 도약을 실현시켰다.

교육부 부장 진보생은 ’13.5’기간에 중국 고등교육의 지탱, 서비스, 인솔 능력이 부단히 증강되였다고 표시했다.

“대학교는 60% 이상의 전국 고차원인재를 갖고 있고 60% 이상의 국가 기초연구와 중대 과학연구임무를 짊어지고 있으며 60%의 국가중점실험실을 구비하고 있고 60% 이상의 국가과학기술 3등상을 획득했으며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표징성 성과를 산생했고 혁신형 국가건설을 강유력하게 추동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대학교들은 의료구조, 백신 연구개발, 검측상품과 약품선택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얼마전 진보생은 이런 글을 발표했다.

교육이 보급화된 오늘날 점차 많은 가난한 집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을 통해 리상적인 대학으로 가고 있다.

얼마전 한차례 회의에서 교육부 고등교육사 사장 오암은 보급화 시대의 중국 고등교육은 두개 방면에서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는 전략적 중요병기로서 현재에 립각해 미래를 짊어지는 국가의 중요병기로 되여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전략적 엔진으로서 국가의 종합적 국력, 소프트파워, 스마트파워, 샤프파워의 전략적 엔진으로 되여야 한다는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6393.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