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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교육감독판공실: 교정 음식랑비 제지사업에서 형식주의 방지해야

2020년 10월 13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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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음식랑비 제지 노래 외우기’ ‘밥알 한알 랑비하면 선택문제 하나 완성하기’ 등을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데 대해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 반공실은 10일 “형식주의를 방지하고 교정 음식랑비 제지사업이 방향을 잃고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올해 9월, 교육부는 <교육계통 ‘음식랑비 제지, 절약습관 양성’ 행동방안>을 인쇄발부하여 광범한 교육선전, 교원문화 대력 양성, 식당 관리수준 향상, 과학기술수단 혁신적 사용, 건전한 제도체계 수립 등 조치를 취해 교정 음식랑비행위를 제지하고 청소년 근검절약 습관을 양성시킬 것을 요구했다.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판공실에서 행동방안을 인쇄발부한 이래 각 지역 각 학교들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본지역 본학교 실제와 결합해 겨냥성과 조작성이 강한 사업조치를 제정했으며 효과적으로 음식랑비 현상을 제지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개별적인 지방과 학교들에서는 인식이 정확하지 않고 리해에 오차가 있는바 ‘음식랑비 제지 노래 외우기’, ‘밥알 한알 랑비하면 선택문제 완성하기’ 등 형식주의가 출현했는데 이는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판공실은 교정 음식랑비 제지사업의 정책내포를 정확하게 리해하고 행동방안 관련 요구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실제적 조치를 출범하고 실효를 중요시하고 세부화에 신경쓰고 실제에 락착시켜 소극적인 대처심리를 경계하고 형식주의 기풍을 억제해 교정 음식랑비 억제사업이 방향과 모습을 잃지 않도록 확보해야 하고 진정으로 음식랑비 억제, 절약습관 양성의 장기적 기제를 형성하여 광범한 사생들이 마음속으로 근검절약을 받아들이고 행동에 옮기는 생활습관과 인생태도를 가지도록 해야 하며 근본적으로 교정 음식랑비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644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