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정보기술의 교육에 대한 작용 리성적으로 대해야

2020년 10월 20일 15:2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염병은 온라인교육의 발전을 촉진시켰고 정보기술의 발전은 교육의 개변을 필연적으로 가져왔는바 교육 또한 적극적으로 정보기술을 운용해 자신의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하지만 정보기술의 맹렬한 충격하에 우리는 일부 허상에 미혹되고 심지어 교육의 미래방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정보와 교육은 두가지 부동한 집합으로 그들사이에는 교집합이 있지만 완전히 중합되지는 않는다. 올해 전염병 위기는 온라인교육의 발전을 가속화했는데 일부 사람들은 교육을 단지 지식전파로만 생각하면서 교육이 여전히 사생의 ‘현장성’을 필요로 하고 여전히 인간을 근본으로 하며 사람에 맞게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홀시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온라인교육 효과가 그닥 좋지 않은 것도 바로 이런 리유 때문이다.

우리는 정보기술 자체의 교육에 대한 유리한 면만 보고 심지어 이를 만능도구로 생각하며 이를 통해 교육공평과 락후한 지역의 교육발전 등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자체가 량날의 검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정보기술 자체는 교육에 유리한 면을 제공해주지만 만약 사용이 부적절하면 사람들에게 이왕의 각종 도구보다 더 큰 상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정보기술을 교육의 전부로 생각하는데 사실상 교육의 주요내용에는정감, 태도, 가치관이 포함되여있다. 정보기술은 영원히 교육의 전부 내용, 도구와 방식방법이 될 수 없는바 이는 비정보기술의 교육 내용, 도구와 방식방법과 결합해 특징과 정경이 적합한 상황에서 운용해야만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다른 한가지 잘못된 인식은 정보를 일종의 산업으로 생각하는 것인데 정보산업의 산치와 산량은 교육 자체의 가치추구와 효익추구를 덮어감추고 있다. 일부 개인 혹은 기구들은 산업 속에 몸담고 있기에 산업리익추구의 목표로 교육의 가치성과 교육의 내적론리를 부정하고 있다. 례하면 ‘스마트수업’으로 정보기술의 수업에 대한 전체 감독관리를 장식하고 부동한 교육일환에 대해 권리가 불평등한 정보채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 하여 교육정보화의 산업가치는 상승했지만 교육의 인성화 정도는 오히려 하락했다.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것은 정보기술 발전의 기본원칙으로 정보기술의 교육에서의 사용으로 사람들이 더 건전하게 성장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더욱 많은 행복과 존엄을 획득하도록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712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