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새 시대 학교 예술교육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 개진할데 관한 의견>이 인쇄발부되여 새 시대 학교 예술교육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데 대해 계통적으로 설계하고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교육부에서는 전문적으로 발표회를 조직해 해당 문건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회에서 중앙미술학원 원장, 중국미술가협회 주석 범적안(范迪安)의 한마디 말이 깊은 사색을 일으켰다. “예술교육은 한시간 수업, 한차례 활동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사상자질, 인문수양, 심미능력, 정신적 경지를 전면적으로 양성하는 전방위적이고 전과정적인 인재양성으로서 학생들의 전면 발전에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이다.”
최근년래 예술교육이 심미소양을 높이고 성정을 도야시키며 마음을 온화하게 다스리고 혁신창조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서 일으키는 중요성이 점차 인지, 중시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미적인 교육이 없으면 완전한 교육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예술에 대한 감상, 경전에 대한 감상, 아름다움에 대한 발견에서 예술교육은 아름다움으로 아이의 눈을 밝히고 아이의 마음을 풍부하게 한다.
각측의 노력하에 예술교육은 도약식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형세, 새로운 목표, 새로운 요구에 직면하여 예술교육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미약하고 덕, 지, 체, 미, 로 전면 양성 교육체계의 가속화 구축과 거리가 있으며 광범한 학생들의 량질의 풍부한 예술교육자원에 대한 기대와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교외 여러가지 류형의 예술양성기구의 왕성한 발전과 함께 정도부동하게 공리지향과 리익추구가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한 방면으로는 예술교육수업을 잘 진행하고 학생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교수모델을 구축하며 사람마다 지향하는 예술교육실천활동을 보급하는 등 방식을 통하여 예술교육 교수개혁을 심화하고 학교 예술교육 과정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 기술로 예술을 대체하고 응시만 중시하고 소양을 경시하는 현상을 경계하고 공리화의 예술교육경향을 버리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보호하여 모든 아이들이 평생 유익한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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